창의력 쑥쑥 숨은그림찾기 4 - 아이의 두뇌발달을 도와주는 창의력 쑥쑥 숨은그림찾기 4
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 소란i(소란아이)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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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츠 ​

창의력 쑥쑥 숨은그림찾기

 

 

Highlights for Childern

​하이라이츠 포 칠드런

아이들 숨은그림 찾기책으로 알게된 책이예요. 

1946년 이래로 전세계 수백만 어린이들으 위해 '즐겁게 재능 개발하기' 라는 철학을 가지고 매호 책을 내었어요. 

<창의력 쑥쑥 그림찾기> 는 이 책에 매호 연재 된것중

가장 인기있는 그림을 모음집으로 펴낸 것이래요.

우리 어릴때 가로세로 낱말찾기/그리고 지뢰찾기 게임 같은거 많이 했잖아요.

그 생각도 나고 해서 숨은그림찾기 책이 생각나더라구요.

요책은 하이라이츠 숨은 그림찾기 다른 책보다 조금 난이도가 있는것 같아요.

난이도는 7살 우리 아이가 반정도는 고민해서 찾을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랍니다.


 

첫장부터 그림이 좀 어지러운것 같아 아.. 너무 어려운가보다 하고 생각했어요.

처음 몇개는 저도 선듯 보이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금방 익숙해지더니

아이 스스로 모두 찾아내었어요.

 

자세히 보면 찾기 조금 어렵게 보이지요.

아이들이 집중하지 않으면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래도 한페이지를 몇일에 걸쳐 모두 찾아내는걸 보고 얼마나 칭찬해 주었는지 몰라요.

 

하지만 첫번째 장을 지나면 이제는 일취월장이랍니다 크하~

brown_and_cony-3

처음에 어려운 그림을 하다보니 다음부터는 술술 할수 있겠더라구요.


 

이 책이 여타의 숨은 그림찾기 책이랑 가장크게 다른점은 바로 그림에 있는것 같아요.

그림들이 참 포근하고 모두 참.. 정성스럽게 그려졌구나 하고 느껴져요

그냥 숨은 그림찾기 하려고 대충~ 그린 그림이 아니고.

그림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림을 모두 올리면 왠지~ 안될것 같아서 모두 올리지 못하는데

여러주제와 다른 화풍. 왠지 고급스런 숨은그림 찾기네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숨은그림찾기책^^

동생하고 오빠하고 하나씩 잡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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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스티커 숨은그림찾기 1 - 놀이 똑똑해지는 스티커 숨은그림찾기 1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아라미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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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라이츠

똑똑해지는 스티커 숨은 그림찾기

놀이편

 

 

스티커 놀이도 하고, 숨은 그림찾기도 하고 재미가 두배 !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든 놀이를 주제로 만든 스티커 놀이북

<놀이/탐험>

두권중 우리 뽀이가 하는건 놀이편이예요.

요건 초급자를 위한 스티커 놀이책이거든요.

보통 스티커 북이 찾아서 동그라미를 치는^^ 책이지만

이 책은 아이들이 숨은 그림을 찾고 스티커를 붙이게 되어 있답니다.

 

16가지 주제로 그려진 그림에 숨은 그림이 쏙쏙 들어있어요.

그림은 아이들이 어떤 놀이를 하는 장면이라 아이들이 더 익숙하고 좋아해요

 

이렇게 색감이 예쁜 스티커가 페이지 별로 나누어져 있구요.

스티커 이름은 영어와 한글로 함께 써져있어요.

 

우리 뽀이가 5살인데 아직 모르는 물건들도 나와서~

 물건 이름 알아가는재미도 있더라구요.

클립/ 케잌이라고 아는 조각파이 / 위시본/ 초승달 / 국자

이런 물건 이름들을 아직 잘 모르더라구요.

 

이렇게 그려진 그림위에 아래처럼 숨은 그림을 찾아 스티커를 붙이는 놀이예요.

난이도는 5살 우리 뽀이는 몇개 못찾는 것도 있구요.

7살 오빠는 쉽게 찾는 정도예요.

숨은 그림은 스티커와 같은 방향, 크기로 놓아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5살 아이가 찾는데도 무리가 없었어요.

 

그냥 동그라미만 치는 놀이보다 스티커로 붙이니까~ 더 재미있어해요

이런 아이디어 참 좋은것 같아요.
이렇게 스티커를 붙인 다음에 이제 색칠을 할 차례랍니다.


사진을 찍어 놓은지가 좀 되어서~ 숨은 그림 찾고 있는 뽀이예요.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가 주신 왕수박^^ 먹으면서 숨은 그림 찾기를 했어요.

요즘은 어디갈때 이 책 꼭 챙겨서 다니거든요~

그리고 교회갈때 예배드리는데 방해될까봐 걱정했는데

유아실에서 아이들이 함께 이 책에 열광했어요.  

  

아이가 특별히 어린이집 말고는 배우는것이 없어서

집에서 놀이북 자주 이용하는데 색칠하기나 퀴즈책 풀기가 좀 지루하다 싶을때

숨은그림 찾기 놀이북 너무 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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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의 새로운 친구 무민 그림동화 15
토베 얀손 글.그림, 이지영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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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그림동화 15

무민의 새로운 친구

-토베 얀손-

 

무민시리즈를 아시나요?

텔레비젼에서도 방송이 되는 핀란드 아이들의 친구 무민이예요.

 

어느날 우리 아이들이 "타투와 파투" 시리즈 중에서 핀란들 소개하는 내용에서 무민을 발견하고

얼마나 신기해 했는지 몰라요.

핀란드 아이들의 교육은 세계적으로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데 핀란드 어린이들의 많이 읽는다는

타투와 파투 시리즈와 무민 시리즈

 

무민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무민골짜기에 사는 전설의 동물이예요.

우리나라로 하면 봉황이나~ 용?? 무민골짜기에 사는 전설의 동물 무민과 친구들은 참 귀여운 캐릭터 랍니다.

 

 

"친구야, 우리 다 같이 힘을 모아 도와줄게"

 아이들에게 늘 좋은 메세지를 주는 무민 시리즈

무민의 새로운 친구는 다같이 힘을모아 친구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메세지를 주고 있어요.

 

무민과 친구들이예요. 각기 생김새와 특징들이 다른 귀여운 친구들이랍니다.

가족에 대한 메세지가 많이 들어있는 책이라서 주인공들은 무민 가족들과 그 친구들이예요.

맨 왼쪽 아래 스너프킨은 무민의 가장 친한 친구예요. 조용한 성격이지만 마음씨가 착해요.

하모니카로 노래 만드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오른쪽 맨 위의 스토크 아가씨는 무민의 예쁜 여자친구예요^^

먼저 캐릭터들의 특징과 성격에 대해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면 이야기가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아이에게 손으로 짚어가며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 해 주었어요.

 

무민의 가장친한 친구 스너프킨은 겨울 여행을 꺼날 거예요. 저기 빨간 옷을 아이는 스너프킨의 여동생이예요.

여행을 떠나려는 찰라.. 친구들은 어린 바다코끼리를 만나게 되요.

가여운 바다코끼리는 간신히 숨만 쉬고 있었고 친구들은 바다코끼리를 돌보아 주기로 했어요.

바다 코끼리의 이름은 '다니엘'이예요. 폭풍때문에 길을 잃었데요 ㅠ.ㅠ

친구들은 다니엘을 달래주고 먹을것도 갖다 주었어요.

친구들은 다니엘과 대화 하면서 다니엘이 어려움이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친구들은 다니엘을 도와주기로 하고 여행가방을 챙겨요. 다니엘은 고맙다는 말도 잊지 않지요.

준비 하면서 스노크의 발명품 모자가 고장났지만 친구들은 "괜찮다~"고 격려해 주어요.

 

어려움이 있었지만 친구들은 결국 다니엘의 가족들을 찾아주었어요.

그리고 스너프킨은 곧 여행을 떠나게 된답니다.

새로운 친구 다니엘과 친구가 되어 들뜬마음을 안고요.

 

무민시리즈를 얼마전에 보니 우리나라 텔레비젼에도 하더라구요. 깜짝놀랬답니다^^

내용이 가족/친구에 관한 내용이라서~ 참 좋은 아이들 만화가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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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숫자 쓰기 1 : 0부터 50까지 - 손의 힘이 두뇌로 이어지는 똑똑한 시리즈 10일 완성 프로그램 1
북링크 R&D 지음 / 북링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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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시리즈 10일 완성 프로그램

의 힘이 두뇌로 이어지는

똑똑한 숫자쓰기 1권 

0부터 50까지

 

 

손으로 또박또박 쓰다보면

두뇌가 똑똑해 지는 숫자쓰기

 

 

    똑똑한 - 소근육 훈련으로 두뇌가 똑똑해집니다

숫자 - 숫자는 수학의 시작입니다.

쓰기 - 쓰기로 손힘을 길러주세요.

 

 

 

오빠가 늘 집에서 문제집을 푸는데~ 동생 뽀이가 오빠 하는걸 늘 하고 싶어 해서

그동안은 늘~ 놀이북 위주로 놀아주었는데요. 이번엔 숫자쓰기르 함께 해봤어요.

이렇게 책으로 나온 숫자쓰기가 있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해서~

책으로 하면 왠지 성취감도 있을것 같고 해서 책으로 숫자쓰기를 해보려고 해요.

 

첫째 아이를 보니 덧셈 뺄셈~ 은 하지만 숫자쓰기가 가끔 안되요.

이 말은 9자를 뒤집어 쓴다던가~ 숫자 쓰는 순서가 이상해서 숫자 모양이 이상해 지는...

 

그래서 숫자쓰기도 연습이 필요하구나 하고 생각했답니다.

보통 한글은 순서대로 쓰기 연습을 하는데 숫자 쓰기는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

]한권에 1~50까지 쓰기가 있고 하루에 숫자 5개씩 10일 에 한권 끝내는 책이예요]

그런데 5살 우리 뽀이에게는 이 양이 좀 많은것 같아서 하루에 한개~두개 정도 쓰고 있어요.

어자피 오빠 공부할때 옆에서 하는 거라서~ 조금씩 하려고 하거든요.

 

숫자쓰기 전체적인 부분이예요. 숫자의 양이 많지는 않은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5살 뽀이가 쓰기에 한자 한자 정성을 들여서 쓰면 이정도 양도 꽤 많은 양이더라구요.

같은 크기로 쓰다가 점점 작게 숫자를 써봐요. 생각보다 아이가 숫자를 어려워 해서 좀 놀랬어요.

저는 이정도면 쓸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2하고 3 썼을 뿐인데 어려워 하더라구요. 오히려 4. 7 이런 직선으로 된 숫자는 쉽게 써요. 

 

요 3자 하나를 쓰기 위해 눈물까지 흘린 뽀이예요  ㅠ.ㅠ

생각보다 잘 안써져서 저 자국 보이시죠. 다시 지우고 쓰고 다시 지우고 쓰고...

정말 20~30번쯤 다시 지우고 썼거든요.

 

아이는 생각처럼 안되니 눈물을 흘리고. 엄마는....... 아~ 20번 지우고 썼는데 종이질이 좋다야~~ 하고 있었지요

미안... 뽀이야 ㅠ.ㅠ

 

이건 할아버지와 공부한 5자쓰기에요. 아직은 이것도 어려운가봐요.

첫째 아이 생각해 보니. 6살에 숫자쓰기를 안하고 바로 가르기 모으기~에 들어간것 같아요.

그때도 첫째 아이가 숫자를 이렇게 썼어요. 차근차근 하다보면 예쁘게 쓸날이 오겠지요.

그러기 위해 숫자쓰기를 하는 거구요.


숫자긋기를 그냥 줄긋기로 생각 했는지 제가 퇴근하고 왔더니 이렇게 풀어놨네요.

기특한 뽀이~


숫자쓰기가 끝나면 이렇게 복습 문제도 있답니다.

다 하면 상장도 준데요^^ 

 

어린이집 방학이라 요즘 할머니 집에 있는데 할머니 집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샤워하고 이렇게 공부하고 있는 두 녀석.. 아직 어린데~ 아이에게 너무 스트레스 주는건가?

하는 생각이 잠깐 들기도 했는데~ 오빠 할때 자기도 숫자 공부 하고 싶다고 하니까 날마다 조금씩 할것 같아요.

 

이거 때문이 우리 뽀이 노란~ 필통도 마련했네요^^

무엇이든지 조금씩이지만 날마다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오늘도 출근하면서 할머니집 보내면서 가방에 이 책을 챙겨갔는데

어떤 꼬부랑 글자로 숫자를 써놨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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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공주 햇살 그림책 (행복한 꼬리연)
마리아 테레지아 뢰슬러 글, 브루넬라 발디 그림, 김서정 옮김 / 꿈꾸는꼬리연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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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꼬리연 그림책​

왼손공주

 

 

​왼손금지!

왼손은 정말 틀린 손일까요?

우리 아이는 양손 잡이 랍니다. 그리고 발은 왼발잡이예요.
손은 양손. 그리고 축구나 운동을 할때는 왼발로 공을 찬답니다~
요즘은 아이들 두뇌발달에 좋다고 양손을 일부러 골고루 쓰게도 한다는데.
할머니랑 사는 우리 아이는 왼손 사용에 한번씩 할머니께 꾸중(?)을 듣기도 하지요^^
물론 사랑의 꾸중 이지만요.


한번은 왜 왼손을 쓰면 안되는 거냐고 물어보는데~ 어떻게 대답할 길이.....

 

이런 고민이 우리아이만의 고민은 아닌지~ 왼손 공주라는 책도 있더라구요.

 

레오나 공주는 아빠를 좋아하지만 아빠는 가끔 너무 엄격하고 고집쟁이예요.

아빠 - 레오8세 의 왕국에서는 모든 백성은 오른 손목에 빨간 팔찌를 차야해요.

예전 부터 그래왔으니까요. 왼손은 쓰면 안되고 오른손을 써야 하거든요.

 

왼손사용이  비단 레오나 공주만의 문제는 아니였어요. 부엌 심부름꾼 에르네스토는

냄비숙 수프를 왼손으로 저었다고 주방에서 쫓겨났거든요.

수프 맛은 그대로 였는데도요.

 

이 난관을 왼손 공주는 어떻게 지혜롭게 이겨냈을까요?



그림이 참 특이 하지요? 몸은 스케치로 그린것 같고 거기에 옷은 물감으로 그려 넣은것 같아요.

이 그림을 그린 작가분이 그림을 그리면서 무용수로도 활동하고 있데요.

그래서 그런지~ 그림의 동작들이 참 다양하더라구요.


결국 왼손공주의 나라는 왼손금지가~ 해제 되었네요.

그리고 모두 차고 있던 빨간 팔찌도 던져 버렸어요.

 

뽀이가 책을 읽으면서 눈을 감아 지못미~ 사진이 되어버렸네요.

 

두 아이 책을 읽으면서 반응이 달랐어요.

아직 어린 뽀이는 왜 공주인데~ 옷이 공주복이 아니라 평상복이냐고^^ 물어봤구요.

양손/왼발잡이 우리 첫째는 왼손을 쓰는것이 나쁜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았답니다

괜히~ 왼손 쓴다고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구요~  

요즘은 참 다양한 주제의 책들이 많이 나온다고 생각되어요~

다른사람하고 다른건. 틀린것이 아니라 다른것 이라는 지혜를 주는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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