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편지 쓰는 시간 - 소셜 네트워크 시대에 배달된 손으로 쓴 편지
니나 상코비치 지음, 박유신 옮김 / 북인더갭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책 제목이 나를 확 이끌었다. 혼자 편지 쓰는 시간. 항상 어딜 가게 되면, 나에게 편지를 쓰거나 일기를 써서 그 여행지 우체통에 넣어 나에게 편지를 부쳤는데.. 손 편지는 딱딱한 문자가 아닌 정말 내 진심을 담을 수 있어 가장 좋은거 같다. 그리운 사람에게 쓰는 편지 내 맘 받아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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