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 내 눈엔 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 읽고 또 읽어 주려해도 말도 못하는 우리 아이는 별 관심이 없길래 그냥 두었다가 한참후에 온몸을 사용하여 그림처럼 구르면서 '털썩데구르르'했더니 우리아이 깔깔웃으면서 자기도 데구르르 이제는 너무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