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직 어려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학습방법과 진도였는데, 제가 너무 안일했던것 같습니다.
쫓아가기 급급했던 올 한해를 돌아보면서 복습과 예습을 겸해 방학동안 공부하기 좋은 커리쿨럼이라 추천해봅니다.
사자왕 형제의 모험~ 말괄량이 삐삐의 작가라는 것을 알고 더 흥미롭게 읽은 책이네요.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동화지만 그 속에 담긴 깊은 의미를 찾아가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구와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는것 같아요. 당장 바뀔수 있는게 없다하더라도 긴 호흡으로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보고 실천할수 있도록 작은 걸음의 시작점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