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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들 - 인생을 바꾸는 아주 작은 차이
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경식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작은 시작 혹은 사소한 차이가 모여 또다른 나를 만들수 있다는 내용으로 어쩌면 우리도 모두 알고 있는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원대한 큰 그림을 그리면서 놓치고있는 작은 부분에 대한 지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네요.
긍정적인 마인드, 끈기와 용기 그리고 포용력, 이 모두가 결국은 자신의 내면에서부터의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그 사소한것들을 변화시키는게 그리 녹록치않다는게 첫번째 관문일듯 하네요.
TV프로그램중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늘 김생민씨가 외치는 "절실함이 있다면.."
본인 스스로 느끼는 '나의 절실함'으로부터 시작하는 작은 변화_[사소한 것들]이 모여 좀더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가길 바래봅니다.
2018년을 시작하기에 딱 알맞는 책인듯 싶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