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가 꺾였다. 라는 글귀로 작가님의 아픔을 대변할수는 없을테지만, 완치가 불가능한 병을 앓고있는 사람으로써 어느정도 짐작해 보며 가만가만 황시운님의 글을 읽어봅니다.
마음의 위로와 감사함을 다시한번 느끼며 한해를 마무리하기 딱 좋ㄴ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