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의 집이라는 공간은 시대에 따라, 공간에 따라 다른 의미가 부여되는것 같습니다. 한때는 가족의 안식처로, 한때는 금액의 가치로 존재를 뽐내곤 했습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집이라는 존재는 어떤 의미일지 궁금해지는 에세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