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지음, 민경욱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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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너의 이름은]을 보고 왕팬이 된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 [날씨의 아이]는 별볼일없는(?) 가출소년 호다카와 슬픈 숙명을 지닌 맑음소녀, 히나의 풋풋하지만, 서글픈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히나의 뒷모습이 애잔하고 더 서글퍼보이는건 저만 일까요?

 전작의 서정성이 워낙 높은지라,, 감동게이지가 낮다는 평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나름 깔끔한 끝맺음이 좋았네요. 책을 먼저 읽고 영화를 보라는 주변의 반을을 믿고 애니메이션은 좀더 있다 찾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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