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A507397985 이 책에 실린 11편의 동화중에서 제가 읽어본거라고는 플랜더스의 개, 어린왕자, 빨간머리앤 정도입니다...다 커서 본 레미제라블이 동화인것도 지금 알았네요.. 플랜더스의 개는 어린 제가 정말 좋아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책으로도 보고 만화로도 꼭꼭 챙겨봤었죠. 우리 세상도 넬로와 파트라슈가 살던 세상과 다르지 않다는 소제목이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둘은 세상 둘도 없는 친구사이였죠. 가족과도 같기도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자랐습니다..다시 그들을 만나보고싶네요 15소년 표류기 이야기도 궁금합니다..이책에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맘에들면 늦게나마 동화책을 다시 읽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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