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든 사람들이 환경친화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자연사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넘쳐나는 폐기물들을 다 감당하는 것에는 반드시 한계가 있기때문에
개인과 기업이 친환경적인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의 기원은 자연입니다. 모든게 자연으로부터 탄생했지만 우주라는 거대한 자연 속에서 오롯이 존재하고 있는 우리가 지구를 보존하는데에 총력을 기울여도 모자를 판입니다만 지금 이 순간에도 피어나는 많은 것들은 꽃이 아니라 플라스틱입니다. 생각해보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인간이 삶을 구성하는데에 필수적인 것들의 시작과 끝은 자연, 자연은 그 자체로 충분하고 완벽한 것일진대 탐욕에 앞서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살다보니 아주 공허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