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어야 산다 신부님의 속풀이 처방전 2
홍성남 지음 / 아니무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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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눈을 의식하며 잘 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 속에 살아가는 우리들. 좀 더 편안하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이끌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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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 나무 의사 우종영이 나무에게서 배운 인생의 소금 같은 지혜들
우종영 지음 / 걷는나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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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마당에서 나무를 키우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불연듯 떠올랐다. 때로는 기다리고 때로는 같이 아파하고 마치 나를 키우듯 손수 가꾸시던. 참 따뜻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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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멈춤
고도원 지음, 김성신 그림 / 해냄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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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자신을 뒤돌아본다는 것, 나무를 베기위하 낫을 간다는 것, 참으로 소중한 일이다. 바삐 살아야만 존재감을 느끼는 나 자신에게 외치고 싶다 ˝잠깐 멈춰!˝ 그리고 ˝너 지금 어디로 가고 있니?˝라고 자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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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은 갈수록 유머러스해진다
모옌 지음, 임홍빈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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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와 해학이 있는 책. 그러나 문화 차이를 느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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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 꼭 읽어야할 한국의 명시 100
신경림 엮음, 김용문 시도자 / 글로세움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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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 때로는 시대의 아픔이, 때로는 삶의 무게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시. 가끔은 난해하고, 가끔은 뭔소리지?라고 묻기도 하지만, 가슴에 남는 시를 만날때의 기쁨은 참으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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