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매 망설이는 중

이동식받침 2단 와이드 독서대

가로 넓이는 어쩔 수 없지만,
세로 깊이는 각을 최대로 올리면 생각보다 자리 크게 차지하지 않아요.(제 책상은 깊이 80이라 더 그렇게 느낄수도 있어요.)

가장 아래 받침도 떼어낼 수 있고, 2단도 분리할 수 있어서 1년 정도 아주 잘 썼는데,
여름에 안쓰다가 다시 꺼내니까 밑 판이 휘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손으로 태블릿 조정하거나 할때 전혀 고정이 안되요…
치명적….

지금 다시 사야하는데, 이거로 살지 말지 고민중이예요.
왜냐면 다른 2단 독서대는 높이가 3단계로 조절되는데,
여기 제품은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게 장점이거든요.

[100자평] 82년생 김지영

82년생 김지영 ㅣ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여성이 일평생 살면서 충분히 만날 수 있는 불이익과 차별을 한사람이 겪는 이야기. 공감하는 사건, 너무 익숙해서 차별인지 깨닫지도 못했던 사건, 과하다싶은 사건이 골고루. 하지만 전혀 있을수 없는 일은 아니라는 씁쓸한 사실...

[100자평] [중고]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중고]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 세번째 무라카미 라디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오하시 아유미 그림 / 비채 / 2013년 5월

소소하고 쓸데없는 이야기. 그래서 유쾌한 이야기들.

[100자평] [중고]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중고]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 두번째 무라카미 라디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오하시 아유미 그림 / 비채 / 2012년 6월

쓸데없는 이야기의 매력. 머리를 가볍게 해줘요.

[100자평] 【Amazon.co.jp限定】花鳥風月(6) 描き下ろし8Pまんがリ-フレット付 (ディアプラス·コミックス)

【Amazon.co.jp限定】花鳥風月(6) 描き下ろし8Pまんがリ-フレット付 (ディアプラス·コミックス) (コミック)
시미즈 유키 / 新書館 / 2017년 4월

아묻따 소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