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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말해봐요 - 감정표현 편 엄마 아빠와 함께 보는 성장 이야기 2
디디에 레비 지음, 파브리스 튀리에 그림, 장석훈 옮김 / 책그릇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은 자기의 기분표현을 말로 못하고 오로지 울음으로만 표현을 합니다.

커가면서 다양한 표현을 하고 싶지만 그 감정이 어떤건지 잘 모를때가 많습니다.

초1 아이들도 일기나 도서감상문을 볼경우 기쁘다,슬프다,재미있다. 화난다.. 이렇게 표현하고

짜증나는거, 열받는다 이런 표현들을 많이쓰는데.

 

이 책에서는 다양한  감정과 표현방법을 보여주어 너무 좋은것 같아요.

순수한 우리의 표현들이 정감이 갑니다.

 

엄마인 저도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들도 이 책을 함께 보면서

이야기 할 수 있고 엄마 아빠의 감정일때 어떤지 간접적으로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어른들도 이런 감정일때 어떤 느낌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는듯 싶어요.

 

유아 그림책이지만 저학년 아이들도 동생들과 함께 보면 너무 좋을듯 싶어요.

꼬마 제제와 토끼인형 두두가 생활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다양한 상황속에서  보여주고 있네요

어린이들이 공감하거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좋습니다.

 

특히 실망해요? 장면에서 '실망'이라는 단어는 어렵지만 상황 설정과 제제의 표정으로 충분히 공감 할 수 있을 거예요

저희 아이는 -실망할때는 이런 모습을 해요- 에서 제제의 표정을 보더니 따라해 보더라구요.

그러더니 자기도 친구들과 놀다가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하네요.

 

 어린이와 엄마,아빠가 함께 읽어보며 아이의 마음을 읽어줄 수 있고,

 어린이는 지나간 일을 떠올리며 엄마,아빠에게 그동안 말하지 않고 숨겼거나 표현방법을 몰라 드러내지 않았던

감정을 말할  수 있는 책인것 같네요

왜냐하면 19가지의 감정을 대화를 하며 읽는것은 시간이 오래 걸려 책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쁜 하트 모양 색종이를 접어 책갈피를 만들어 꽃아 놓고 아이와 함께 차근차근 읽으면 어떨까요?

 

한가지 더 !! 일기에 느낌어를 잘 쓰지 않는 어린이에게도 좋을것 같네요

상황은 다르겠지만 느끼는 감정에 알맞은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쓰지 못하는 어린이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너무 기뻤답니다.

알고 계시죠?

좋은 책을 만날 때의 그 기쁨들.. 

 엄마,아빠의 수많은 상황 설명보다

한권의 책이 전하는 메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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