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물, 오컬트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재미있게 감상한 작품입니다. 스토리가 무척 흡입력 있게 진행되며 독자들이 정신없이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소설입니다. 또한 캐릭터들도 매력적입니다. 다만 외전이 꼭 필요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작가님의 외전을 기다립니다.
3권으로 완결이라니 아쉽기만 합니다. 작화, 스토리, 캐릭터 뭐하나 빠짐없이 매력적이고 완벽한 작품입니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보았지만 작가님의 작품은 작화만으로도 충분히 감상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작화만으로도 충분한데 스토리도 오싹오싹 너무 재미있고 캐릭터들은 독보적으로 매력적입니다. 공 캐릭터가 만드는 피폐물을 덤덤하고 단단한 수 캐릭터가 달달한 로맨틱코미디로 바꾸어 놓습니다. 그냥 명작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좋아하시는 작품일 때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무조건 꼭 도전해서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외전 분량이 넉넉하여 좋았습니다. 외전까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