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외전이지만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따뜻한 시골 배경의 재회물에 순정연하짝사랑남과 상처녀의 조합이라 재미있을 수밖에 없는 설정의 작품입니다.
작품의 짧은 길이가 아쉽긴 하지만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고구마 없이 잔잔하게 달달한 작품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작가님의 작화는 거의 탑티어입니다. 단 두 작품뿐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작화가 뛰어납니다.
훌륭한 작화만으로도 대여가 아닌 소장으로 구매할 만한 가치가 충분한 작품입니다.
캐릭터와 스토리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납득 가능한 수준입니다.
뛰어난 작화의 작품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