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적 정의 - 문학적 상상력과 공적인 삶
마사 누스바움 지음, 박용준 옮김 / 궁리 / 201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경제성이 사회적양심을 대체하여 최강의 논리로 통하는 이 시대에 제동을 걸고자 하며, 감정 및 상상의 고유한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찰스 디킨스의`어려운 시절`에 빗대어 주장을 재미있게 이끌어 감. 저자의 법논리가 문학계에는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생각할 거리를 잔뜩 주는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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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수프 2013-12-05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을 구입하신 분은 다음 책도 구매하셨습니다에 찰스 디킨스의 어려운 시절도 있어야 하는데 ㅋㅋㅋ 그냥 읽다가 결국 그것도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