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카
베네딕트 데 스피노자 지음, 황태연 옮김 / 비홍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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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면 알겠지만 내용이 안드로메다로 간다. 어쩜 저렇게도 적절한 표지를 선정했을까!

교수도, 역자도, 독자도 모르는 에티카의 진의. 오로지 스피노자 자신만이 안다.

그냥 시처럼 읽으면 된다. 각자의 느낌과 휠링, 그 것이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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