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이 필요해
류재현 지음 / 신영미디어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가장 아닌 가장 유연. 자신을 위해 떠난 파리여행에서 좋지 않은 만남을 가진 태하가..

직장상사가 되어 오자..당황하지만 나름 내색(?)하지않는다.

 

그런 유연에게 시선이 가는 태하. 시선이 가다보니 어느 새 마음을 줬다.

간보는 것 없이 유연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유연옆에서 들이대던 남조때문에 더 재빨랐던건지도..

 

유연이 결혼에 소극적이어서 약간의 트러블 아닌 트러블이 있고,

태하의 아버지가 유연을 탐탁치않아 한다.

유연이 결혼에 소극적이었던 건 집에서 가장노릇을 하고 있었던 탓이었고,

태하의 할머니의 배려속에 잘 넘어갔고...

반대하는 자신의 아들을 잘 눌러도 주셨다~

 

남녀 조연들이 있긴 한데...다른 여타의 소설속의 악조들에 비한다면...

너무 머랄까 존재감 없는 축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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