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에서 우연히 만난 연조와 한 회사에 다니게 된 강준...
애인이 있다는 걸 알고 호감을 드러내지 않지만..
연조가 애인의 바람과 그 어머니의 진상질에 관계를 끝냈을 때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괜찮았지만...개인적으로는
이화님의 전작 [카카오씨앗] [캔디레인]이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