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개정판
이도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라디오 작가와 피디의 이야기인데...평이 좋아서 샀더랬다.

주인공 이건피디와 공진솔 작가의 이야기보다 이름은 기억나지않는데

이건피디의 친구커플이 외려 주인공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다.

등장하는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가 다른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만..

요기 이건 피디 친구커플은 예외.

아..그리고 가끔 이건피디의 표현이 내 취향과 거리가 좀 멀었더랬지.

 

여튼...개인적인 취향의 로맨스소설과는 뭔가가 다른 느낌이다.

뭘 딱 꼬집어서 얘기할 수는 없지만...다르다.

예전에 봤던 소설들 중에 아주 평이 낮았던 작품들이 있는데..

그것들과 비교하기엔 잘 써진 소설이다. 지금 현재 내 선호도 때문에..

나름 괜찮음에도 불구 별점이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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