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정말 바라는건요??많은 생각을 해주는 책인 듯 싶습니다.
수학은 아이들에게 여자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감이 있고 딱딱한 감이 있어서 다루기가 조금은 조심스러운 과목이여서....아이에게 처음으로 수학을 접해줄 만한 게 대체 뭐가 있을까 싶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아이에게 수학을 맨처음 접하게 할 때 보통 엄마들은 연산을 중시여기기때문에...학습지를 우선 선택하는 거 같습니다. 저 또한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자는 의미의 특별한 아이들의 참고서 가 대체 뭐가 있을 까 하던 중 공습수학을 만났습니다. 기존의 참고서와 달리 놀이위주의 교육을 우선시 하는 프로그램이 너무나 맘에 들었습니다. 스티커를 이용한 놀이식 교육이 아이에겐 정말 완벽한 교육이 아닌듯 싶습니다. 스티커를 이용해 공부를 한다는 게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