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권에서는 불행한 영웅, 이어지는 과업,개척자 헤라클레스, 고난의 승리, 신이 된 헤라클레스 등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힘센 영웅 헤라클레스의 도전이 펼쳐집니다.

아기였을 때 헤라클레스가 두 마리의뱀을 양 손에 쥐고 있는 그림을 보고 웃겼어요^^
많은 그림이 책에 실려있지는 않지만
간간이 나오는 그림을 보면 생동감이 넘쳐요.
바람기 많은 제우스와 알크메네의 아들인 헤라클레스는
헤라 여신의 질투와 저주를 받게되고
자식을 죽이게 되었어요.
그 죄를 씻기 위해
열두가지의 과업을 완수하게 된답니다.
네메아의 사자를 처단을 시작으로
머리가 셋 달리고 불사신인 개 케르베로스까지
많은 괴물들을 물리쳤어요.
강한 힘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인내심,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가지고 있는 헤라클레스를 통해서
끝까지 노력하고 이겨내는 것을 배우게 되었어요.
작가님의 주석은 책을 읽는 내내 도움이 되어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어요.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