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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다시 읽기 ㅣ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6
양지열 지음 / 자음과모음 / 2017년 3월
평점 :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야하는
요즘은 어느 때보다도 정치, 헌법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때입니다.
아직 헌법에 대해 관심이 덜한 아이일지라도 미래를 책임질 우리의 청소년들을 위해
읽을 만한 헌법책으로 적합할 거 같아요.
청소년인문_
헌법 다시 읽기

하루하루 바삐 사는 우리 아이들은 아직 공부에 전염하고 지쳐있지 않더라도
내가 사는 이 세상이 도대체 어떤 곳인지 가늠해 보고
학교에 가고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스스로 정체성을 찾기엔 역부족이네요.
그 누구도 설득력있게 일러주지 않으니까요.
헌법이라는 것이 이런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느정도일까-
사람이 모여살고 한민족이 나라를 만들어 잘 꾸려나가야겠지요.
옳은 것과 그른 것을 따져보고 기준을 삼기 위해 잘 유지를 하기 위해 헌법이 필요하답니다.
아이는 단순히 법이라고 떠오르는 것이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은 벌을 주기 위함이라 단정지어요^^
어른들이 그동안 그렇게 설명했기에 또 어른들도 더 많이 이해하고 생각해 보아야겠어요.
어떤 세상일까?
아직 초등인 아들은 쉽게 떠오르지 않아요.
그보담 평소 생각 해보지 못했기에 입을 닫았겠죠.

각 장에는 핵심 키워드를 먼저 제시해 주고 있답니다.
헌법의 이야기를 일상생활에서 겪었던 일들을 엮어서 예를 들어주기도 하고
쉽게 풀어 이해를 돕고 있어요.
시대는 끊임없이 변하고 자유롭게 경제활동을 하면서
빈부격차가 점차 심해지고 요즘은 더우기 너무나 어려운 시기이기도 하답니다.
그럴 때면 누구나 다 힘들지 않고 잘 살 수 있다면 생각으로나마 해 봅니다.
헌법에 국가가 국민경제의 성장뿐만 아니라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도 생각해야 하고,
몇몇 사람들만 이 시장을 독차지하지 않고 국민의 경제의 주인일 수 있도록 경제의 민주화를
위해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어요.
균형의 문제 삼아 지은이가 딸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적절히 이야기를 이끌고 생각의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한 창 붉어졌던 소녀상 사진이 떡하니 책에 나왔네요.
이 때 아이가 아는 척을 살짝 해주고요.
자연스럽게 소녀상 설치에 대해 왜곡된 과거사와 일본의 반응과 우리의 대처방안에 대해
국민으로서 갖출 마음가짐 등을 되새겨보도록 해 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주변과 생활이 가장 밀접할 수 밖에 없는데요,
적절한 예시와 사진자료들로 이끌어주니 설명하기도 쉬운 거 같아요.
변호사 아빠와 함께
제 4장까지 와봤어요.
타이틀에서 변호사 아빠의 모습일거 같은 일러스트처럼 편하게 걸터앉아
일상생활에서 겪었떤 일들을 예로
헌법에 대해 이해하기 편하고 쉽도록 최대한 설명하고자 하였어요.
뒷부분에는 부록으로 대한민국 헌법 전문을 볼 수 있어요.
외울필요는 없겠지만 읽어보면서 헌법을 진지하게 들여다았어요.
더 좋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하고 중요성을 알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살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임을
또 그렇게 밝은 미래를 만들이 위해 우리는 헌법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