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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밖으로 나온 백제 - 무령왕릉이 들려주는 백제 시대 이야기 ㅣ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6
서선연 지음, 최지은 그림 / 개암나무 / 2016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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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한국사 그림책 06_
무령왕릉이 들려주는 백제 시대이야기
세상 밖으로 나온 백제를 읽게 되었네요.
고구려와 신라에 대한 책이나 유물전시에 비해서는
백제에 관련된 자료가 많지 않아 이 책을 읽으면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무려 1400여 년만에 발굴이 된 무령왕릉의 4,600여 점에 이르는 유물들을 통해
백제시대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답니다.
세상밖으로 나온 백제이야기는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유물 중 하나이던
무덤을 지키는 진묘수가 이야기를 끌어가듯 알기쉽고 흥미를 더해 들려주어요.

기원전 18년 고구려를 세운 동명성왕의 아들 온조가 한강 남쪽에 나라를 세웠져.
온조는 비류의 백성들까지 받아들여 백제라는 새로이 나라를 세웁니다.

한반도의 가장 강한 나라가 되기도 했던 백제는 앞선 문물을 주고받았기에
국제적으로도 발돋움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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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백제의 탄생에서부터 몰락하기까지,
그리고 일본의 도굴에서 무령왕릉을 지키고자 했던 진묘수의 이야기
무령왕릉을 끝까지 지킬 수 있었던 건 무척이나 다행한 일이지요.
그리고 1400년만에 빛을 보게 되는데요.
발굴이 된 무령왕릉의 4,600여 점에 이르는 유물들을 통해
백제시대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답니다.
어설펐던 무령왕릉 발굴로 인해 문화재의 심각한 훼손등 문화재를 소중히 다루고
보존해야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그림 속 유물을 연구실에서 어떻게 다뤄지고 있을까?
얼마전 보존체험을 다녀온 션은 도자기와 금속, 종이 등 그에 따른
유물이 어떻게 복원이 되는지 다시 한번 이야기해보기도 했네요.

지금의 백제의 성터인 풍납토성이 있던 자리의 사진도 함께 실려있어요.
이렇게 변화가 된 모습이 참 새롭기까지 하네요.
지난 여름 엄청 더운 날 이 곳을 갔었는데,
아이와 함께 가본 한성백제박물관과 그 일대가 이러한 역사의 장이란 사실에 대해
짚어보며 이야기해봅니다.


무령왕릉 발굴 이야기에서 발굴하는 사진도 함께 실려있고
진묘수가 지키던 무령왕릉의 구조에 대해 그림자료와 무령왕릉에서 나온 유물들까지
뒷 부분의 사진 자료로 보여주는 백제 유물들에 대한 설명도 있어 간략하게 참고하기 좋아요.

어렵지 않은 구성으로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읽기 좋은거 같아요.
한국사 그림책 무령왕릉이 들려주는 백제 시대 이야기를 통해
고유한 문화를 꽃피웠던 자랑스러운 우리 백제에 대한 이야기를 술술 풀어볼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