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9 : 온도와 열 - 피자가 식지 않는 배달 가방의 비밀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9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강남화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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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재미있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은

초등 교과 연계 도서 랍니다.

 교과연계도서들은 재미있게 읽으면서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는데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은  한 가지 주제로 재미있는 과학적 지식을 읽어볼 수 있더라구요.

'온도와 열'을 주제로 온도, 열의 이동, 전도, 대류와 복사, 비열, 열팽창까지

초등, 중등 시기에 필요한 내용을 함께 읽어볼 수 있었어요.

 

온도는 물질의 차갑거나 따뜻한 정도를 숫자로 나타낸 것이지요.

섭씨는 셀시우스, 화씨는 파렌하이트라는 과학자의 이름을 땄다고 해요.

또한 과학시간에 온도를 정확히 읽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데

책 안의 사진을 통해 알코올 온도계로 물의 온도를 측정하는 방법 등

교과서 실험도 살펴볼 수 있답니다.

온도에 대해 공부하면 물질, 체온, 기온 등 다양한 과학 용어를 함께 배울 수 있는데

내용 옆에 한자어 풀이와 함께 용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볼 수 있어요.


 

 

 

코로나로 아이들이 작년 내내 사용했던 체온계의 사용법과

적외선 온도계의 원리 등 일상생활 속 온도계.

온도가 높은 물체에서 낮은 물체로 이동하는 열의 이동 원리와 함께

달걀을 삶은 후 찬물에 식히는 이유, 냉장고 속 찬 공기의 열평형 상태까지

일상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함께 알아갈 수 있으니 과학의 배경지식을 탄탄히 쌓을 수 있어요.


 

또한 여름 내내 에어컨으로 시원하게 지내다 보면 냉방 기구의 원리도 궁금해지지요.

아이들이 궁금해할 내용이 실려 있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에서는

벽걸이 에어컨을 켜면 시원해지는 원리와

보일러 온수관의 원리까지 함께 읽어보며 과학적 호기심도 채워주네요.

 

요즘 과학의 개념을 자세히 풀어준 책을 열심히 읽어줘야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을 읽으며

교과서 내용을 다 읽어볼 수 있어서 반복학습하게 되더라고요.

과학이 재미있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과 함께

과학의 배경지식 탄탄히 쌓아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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