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8 : 상태 변화 - 눈으로 만든 집을 따뜻하게 하려면?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8
서지은 지음, 김인하 외 그림, 노석구 감수,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구성,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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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터 중등까지 교과 과학연계도서로 좋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은

교과에서 배우는 과학을 주제로 확장하며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답니다.

이 책은 '상태변화'를 주제로 물질의 상태변화, 물의 상태변화. 융해와 응고, 기화와 액화, 승화까지 책을 읽으며 초등, 중등에 배우는 내용을 연계할 수 있어요.

 

물질은 물체를 만드는 재료를 말한답니다.

물질은 연필의 재료인 나무, 페트병의 재료인 플라스틱, 공의 재료인 고무 등

초등 3학년 물체와 물질 시간에 배우게 되는 내용이 지요.

 

 

액체는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데 주스, 간장, 우유 등이 있지요.

물체가 차지하는 공간의 크기는 '부피'라고 말해요.

 

물질의 상태에 따라 입자가 늘어서 있는 모습이 달라서 고체, 액체, 기체의 특징이 다르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에서는 과학의 개념을 만화를 통해 쉽게 풀어주고 있어요.

핵심 개념을 읽고 만화로 이해하다 보면 어려운 사실도 자연스레 이해가 되네요.


 

 

특히나 이야기로 읽으며 지나간 내용의 개념 정리가 따로 필요한데

한 교시의 내용을 읽고 나면 '정리노트'를 통해 내용을 정리해 준 부분이 좋더라고요.

'용선생 과학카페'의 글을 통해 지식을 확장하며 배경지식까지 탄탄하게!

과학의 매력에 푹 빠져 읽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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