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이 간다 5 : 독일 - 세계 문화 여행 용선생이 간다 5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강신영 그림, 유상현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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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사회, 과학은 책을 읽으며 배경지식을 쌓아두는 게 중요하지요.

요즘 둘째는 '용선생이 간다'를 읽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알아가고 있답니다.

세계 지리는 초등 저학년, 고학년에 문화, 지리 등을 시작으로

중등 세계사를 배울 때까지 기초가 되지요.

그러기에 다양한 나라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고 싶었는데

이미 아이들에게 익숙한 용선생 시리즈로 세계 문화를 읽고 있어서

더욱 재미있는 시간이 되고 있어요.

 

 

'용선생이 간다'라는 실사 사진과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그 나라의 유명한 곳을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게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여행하듯 이야기를 즐길 수 있어요.

독일 하면 유명한 소시지, 생선 버거부터

베를린이나 드레스덴 벽화, 축구장까지

10일에 걸쳐 독일의 유명한 지역을 사진으로 함께 하며 여행하듯 읽어볼 수 있었어요.

 

특히나 '용선생이 간다'에는 '스페셜 가이드'를 통해

독일의 위인을 소개하기도 하고 세계사를 짚어주기도 한답니다.

문화를 알아가며 독일에 대한 다양한 부분을 읽어볼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더라고요.

지리, 문화, 세계사를 각각 따로 살펴볼 필요 없이

이 한 권으로 읽으며 정리하고 깊게 확장해 가기 좋아요!

 

'용선생이 간다'라는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더욱 재미있게 진행해 볼 수 있답니다.

재미있게 사회를 읽어나갈 수 있는 '용선생이 간다'.

저학년 고학년이 모두 읽기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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