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이 간다 4 : 미국 - 세계 문화 여행 용선생이 간다 4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강신영 그림, 조은정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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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여행이 힘든 요즘..

특히나 아이들이 해외여행으로 다양한 나라에 대한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었지요.

학교에서 통합 시간에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우고

여러 나라에 관심이 많아진 혜연이..

요즘 푹 빠져 읽고 있는 책이 바로 '용선생이간다. 세계문화여행' 이랍니다.

'용선생이간다' 는 각 권 당 한 나라의 문화, 역사, 지리적인 면을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답니다.


 

 

 

미국에서 제일 큰 도시 뉴욕의 지하철은 백 년도 더 전에 생겼답니다.

뉴욕의 유명한 관광지가 모두 맨허튼에 있는데

자유의 여신상이나 국제연합본부, 자연사 박물관 등

우리가 영화에서 많이 보았던 곳들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가 선물한 것이랍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한 손에는 자유를 상징하는 횃불, 손에는 미국 독립 기념일이 적힌 책이 있지요.

구스타프 에펠이 설계한 자유의 여신상은 안에는 전망대까지 올라가 감상할 수 있는데

'용선생이간다' 그림을 보니 실제로 가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 들더라고요.

책을 읽으며 미국의 상징들이 이야기 안에 자연스레 나오니

읽으면서 더욱 재미있게 느껴지네요.


 

 

 

달걀, 베이컨, 팬케이크를 먹는 미국식 아침을 먹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버드까지!

'용선생이간다' 는 그림과 실사를 함께 사용하여

아이들이 그림과 실제 모습을 함께 살펴보며 책을 읽으며

실제 모습으로 나라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커지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릭터와 스토리로 푹 빠져 읽는 용선생이간다.

교과연계까지 확실해서 초등 아이들이 읽으면 사회교과에 도움이 정말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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