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내 친구 - 폭신폭신 아기 사진책 폭신폭신 아기 사진책 2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동물 사진이나 그림에 대해 관심이 많은 혁준이를 위해

요즘 열심히 동물 놀이를 하고 있답니다.^^**

얼마전에는 에*랜드에 가서 여러종류의 동물과 새,물고기를 보여주었어요.

사파리랜드에 들어갔을 때에는  넋을 놓고 동물 구경을 했답니다.

먹을거리를 받아먹기 위해 서서 걷는 곰, 하얀 털을 드러낸 백호 , 으르렁 거리는 사자..

눈을 똥그랗게 뜨고는 동물들을 바라보던 혁준이를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나요.

그 이후 혁준이 동물 인지 교육을 시켜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혁준이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악어예요.

혁준이 책 여기저기에 악어 그림이 참많이있답니다.

혁준이는 애플비 책을 좋아하는데..애플비 그림책에는 악어가 많이 등장하거든요...

그런데 동물원에서 실제의 악어를 보여주니 구분을 못하더라구요..

그렇게 좋아하는 악어가...무섭다고 싫다고 보자마자 도망을 쳤답니다..

그래서 실사 동물 책이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어요 ㅎㅎ

혁준이 책 중에는 동물 책이 많이있는데..

실사동물이 있는 책은 딱 한권..그런데 그책은 한면에 여러 동물이 다 나오다보니

인지교육에 문제점이있었어요..

시선이 분산되니 집중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면에 하나의 동물이 있는 책이 필요했답니다.

..

그런데 이번에 애플비에서 때마침 동물실사 그림책이 나왔어요.

폭신폭신 아기 사진책 "동물은 내친구" 라는 책이예요..

처음엔 폭신폭신 아기사진책이라기에 실사가있는 면도 전부 폭신폭신한 것으로 되어있는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더라구요

실사가있는 부분은 모두 보드로 되어있답니다. 겉표지만 폭신폭신해요 ㅎㅎㅎ

사이즈는   14*14CM으로 되어있어요.

한면에 하나의 동물 사진이 있어 만 3세 이하 아가들이 동물 공부를 하기에 딱 좋답니다.

 














혁준이에게 동물 실사를 하나하나 가르쳐 준 뒤에

다른 동물 그림책을 연결 시켜 같은 동물 을 찾아가며 읽어주었어요^^**

혁준이는 동물을 좋아하는데...실제 동물을 보여줄때보다는 

반응이 그리 뜨겁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잠깐 잠깐은 잘 봐주었어요^^**

집중력이 예전만 못하기는 하지만..그래도

이 엄마는 예전에 보여준 실제 동물 이야기도 해가며 주저리주저리 설명을 해주었답니다.

 


 

 

                                              "동물은 내친구" 이 책은 요..

동물의 사이즈가 만3세 미만 아가들이 보기에 알맞고 , 표지는 폭신폭신해 아가에게 위험하지 않아 좋답니다.

한권에 많은 동물이 있지 않아 아쉽기는 하지만...

이것을 시리즈로 사서 만 3세 이하에게 동물 인지교육을 시키면 너무나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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