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한자 귀신 19 - 여섯 별의 수호신 신비아파트 한자 귀신 19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김경익.박상우 감수 / 서울문화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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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강현. 그림 김기수. 감수 김경익, 박상우.

구슬 안에 영혼이 갇힌 열매네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뿌리와 함께 신비, 하리가 구슬속으로 들어가는데.. 뿌리의 활약으로 열매네 가족 12명을 다행히 잘 찾아 구출해서 다행이에요. 구슬 밖에서는 몽몽과 현우, 레오의 활약으로 열매네 가족들 안에 있는 악귀들이 잘 봉인 되어서..열매네 가족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행복한

뿌리와 열매를 보니 저도 행복하네요. 19권 여섯 별의 수호신에서는 새로운 수호신이 등장하네요. 그 주인공은 바로 남두성군. 남두육성의 수호신이고, 봉인카드를 가져오라는 부탁을 받고, 지상으로 내려왔다고 하네요. 모든 수호신은 선한행위만 하고 살것 같은데..제 생각이 큰 착각이었네요. 또 다른 등장인물이 나오네요. 수호라는 인물인데 송이 할머니가 지어준 이름이고, 기억을 잃어버린 소년인데..아무래도 악귀의 구슬이 깨져서 나온 아이이기 때문에..경계해야 할 대상일것 같아요. 아직 13마리의 상귀가 남아있고, 1001개의 봉인해야 할 구슬이 있어서 하리와 친구들이 잘 헤쳐나가야 하겠어요. 봉인카드가 부족하여 남두성군을 불렀지만.. 지상으로 내려온 남두성군은 강한 악귀인 상귀의 구슬을 깨서 인간세상으로 풀어주는데..남두성군이 풀어준 악귀를 잡기 위해 리온이 등장하네요. 또 다른곳에서 강림과 이안이 등장해서 20권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네요. 다음 20권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하리와 친구들이 악귀들을 잘 봉인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제 이름의 가운데 자인 남녘 남 한자가 나와서 반가웠네요. 그리고 마시다 흡 한자는 제가 잘 외워지네요. 새로운 한자도 배우고, 제 이름의 한자도 보고, 즐거운 신비아파트 한자귀신 한자공부네요.

[서울문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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