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의 다이어트 - 과잉공급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경제 이야기
크리스토퍼 페인 외 지음, 이윤진 옮김 / 한빛비즈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경제성장이 가져온 것은 풍요, 그리고 당신의 뱃살.

평생 가도 써먹지 못할 것 같던 경제학을 써먹을 기회가 드디어 왔다. 현대인 평생의 숙원 '다이어트'! 믿기지 않겠지만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그 성공을 유지하는데 경제학만큼 도움이 되는 것도 없다. 수많은 음식의 유혹 앞에 굴복하고, 운동과 다이어트 식단에 치를 떨던 조금 뚱뚱한 직장인 크리스와 롭은 경제학과 다이어트를 접목시킨 후 변했다. 18개월만에 25kg, 34kg씩을 감량 후 아직까지 유지 중인 것이다. 놀라운 성공! 이제는 당신 차례다.

일주일에 걸쳐 경제학자의 다이어트를 읽었는데..

참고할 만한 내용이 많다.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찌는건 사실이기 때문에..먹는걸 조절하는게 맞는것 같다. 하루 칼로리를 잘 계산해서 먹는걸 조절하면 확실히 과체중이나 비만되는걸 막을 수 있다.

우리도 도전해볼까요? 저도 하고 있는데..

작심삼일이라고..3일만에 저도 모르게 더 많이 먹게 되네요. 저한테 도움이 되지 않는걸 알면서도 자꾸 과자로 손길이 뻗어지는지 ㅜㅜ 당장 오늘부터 다시 실천합니다.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건강에 좋고, 당연히 아퍼지는것도 자연스럽게 막을 수 있다.

500자를 채워야 하는 미션.

힘들지만 다이어트도 이만큼 힘들다.

경제학자들이 하루 일정한 칼로리를 지키면

과체중이나 비만이 될일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 칼로리를 지키고, 먹고 싶은걸 참기란

너무 힘들다. 내 자신을 이기는 것인데..

사람은 욕망이나 욕구에 굴복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나는 먹고 싶을걸 먹으면서 살고 싶다.

그대신 나는 운동을 선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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