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 Just Stories
박칼린 지음 / 달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여행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인간의 한계점을 발견하는 즐거운 자극이다

 

운명에게 그냥이란 없다. 곧 죽는다 하여도 그냥으로는 살지 말지어다.

 

몇 개의 매우 특별한 인연들은 한 인간을 한 순간에에 바꿀 수 있을 정도로 강인하다. 그리고 그 정도는 되어야 인연이라고 할 수 있지 않는가. 처음 보는 사람일지라도 조금 더 사랑해야겠다. 나도 누군가에 그런 인연이고 싶기 때문이다.

 

다양성이라는 가치가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가르쳐줬다면, 그래서 균형을 이루게 했다면, 그것을 알고 행한 다음에는 온 열정을 쏟아 달려야 한다. 그러면 비로소 생명력을 가진 높은 질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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