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이다.‘ 내가 이 책을 읽는 내내 든 생각이다. ‘태초‘에 대해서 내가 이제까지 바라보던 관점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주인공 ‘릴리 필즈‘가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회복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내 모습을 바라보게 된다. 윌리엄 폴 영의 책들은 항상 인격적인 하나님을 느끼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