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람마음이 간사스럽다고....한글을 몰랐을 땐 언제 한글을 깨우치나~ 걱정했는데,
한글을 깨우치고 나니, 소리 나는데로 그대로 쓰는 받아쓰기로 고민하게 만드는 초등학교 1학년을 둔 엄마에요.
바로 우리아이가 여기서 발음대로 써왔는데...
예를들면 "넘어지다 의 경우 너머지다" 라고 쓸 때마다 어떻게 학습을 해야할지 참 난감했는데....
아이가 어려워하는 연음법칙과 된소리에 포커스를 맞춘 2권은 제 답답한 마음을 꿰뚫고 있어요.
학부모용 지침서 덕분에 집에서도 초등학교 받아쓰기 지도함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띄어쓰기와 어려워하는 낱말의 경우
한글자씩 발음을 해준 후 이어서 발음하면 어떤소리가 나는지 원리를 익힐 수 있는 기적의 받아쓰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