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베리상 수상작 전3권 세트
한림출판사 편집부 엮음 / 한림출판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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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선물 받았는데요.. 세 권 모두 빼어난 작품들이네요. 개인적으로 사이공에서 앨라배마까지가 가장 흥미롭고 매력적이었어요... 시처럼 쓴 일기라는 점도 그렇고, 전쟁으로 고향을 잃고 떠나야 한다는 것에 대한 묘한 연대감 같은 것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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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3 - 청소년 성장 장편소설 아사노 아쓰코 장편소설 5
아사노 아쓰코 지음, 양억관 옮김 / 해냄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확 땡겨 읽으면 그자리에서 다 읽어버릴 만큼 재밌게 읽히는 책인데... 근데 3권엔 오자가 너무 많군요.. 그래도 좋아하는 세하 이야기가 번외로 수록되어 있으니 한번은 참아 줍니다. 이후 권들도 이렇게 오자가 많을까요. 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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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1 - 청소년 성장 장편소설 아사노 아쓰코 장편소설 1
아사노 아쓰코 지음, 양억관 옮김 / 해냄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드디어 시작하고 말았어요. 권수가 많아서 망설였는데, 그래도 시작하니 술술 읽혀 1권 끝냈어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긴 얘길 펼쳐갈 거라, 1권은 판만 깔다 끝난 느낌이에요. 그 중에서 동생 세하 캐릭터가 맘에 들어요. 세하는 어떤 역할을 해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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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여신 창비아동문고 269
송미경 지음, 장정인 그림 / 창비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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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이라 일곱 단편마다 색깔이 조금씩은 다르고 조금씩은 비슷한데, 고르게 다 좋았습니다. 그 중에 가장 결이 다르게 느낀 건 `일분에 한번씩 엄마~`였는데, 깜짝 놀랐어요. 슬프고 우울해서... 잘 읽었습니다. 간만에 눈이 번쩍 뜨인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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