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도 멀리 있고, 서점에 갈 시간도 없고...필요한 책과 읽고 싶었던 내용의 책은온라인에서 책제목, 목차 그리고 별점 또는 리뷰 검색으로 결정된다.관련 도서가 많은 책 중 어렵게 고른 정보 전달이 주가 되는 내용의 책에서 표지부터 오탈자가 있다는 걸 진작에 발견했더라면 나는 이 책을 사지 않았을 것이다.표지, 속표지, 저자의 서문까지...별 것도 아닌 내용일지 모르지만 이런 책을 제 값 주고 샀다는 것에 화가 난다.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