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석은 멘토의 조언과 주변 어른들의 도움을 받으며 고군분투 하지만, 어디그리 쉬운가요?
수경이의 일이 우연치 않게 방송을 타면서
주변에 사회로부터 고통받는 약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너도나도 도와달라고 문의가 쇄도하네요.
또한 학교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는 진식이 람보르기니, 벤츠를 타고 나타나는 것을 보곤 놀램도 잠시
부모님의 재력이 아니라~
젊은 나이에 성공한 모습과 돈을 대하는 자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그러면서 중간중간 재활용문제, 미디어, 아르바이트제도 등이 사회적으로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도 보여주고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