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무제는 나이가 들수록 남을 믿지 못했고 태자를 의심해
자결을 하게 만들고 위황후와 일족까지 처형했어요.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죽은 태자를 위해 사자궁을 지었지만 이후에도 무제의 불행이 계속 되었어요.
당시 여덟 살이었던 유불릉을 태자로 삼으면서 외척에게 휘둘릴 것을 염려해 모두 없앴는데요.
이 모든 상황들이 <사기>에 기록되어 있어요.
기원전 90년, 사마천의 나이 쉰여섯 살에 <사기>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기원전 87년, 무제도 숨을 거두었어요.
하지만
사마천의 죽음은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