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맞네~ 맞아 이러면서 푹 빠져들고 있어요.
AB형은 합리적이고 냉정하며 협상 능력이 탁월하며(난 아닌데.. ㅋ) 분석력이 뛰어나다. 타고난 비평가이며 남들이 듣기 싫어하는
입바른 소리도 잘한다( 하지만 절대로 다 맞는 소리라는 거?) ㅎㅎ
인간관계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려고 하며 자신의 영역을 침범당하는 것을 싫어한다..
가족들 모두 돌아가면서 보면서 초6 아이는
'엄마, 난 A형 성격에 더 가까운 거 같아요.'이러네요.
이제까지 잡지나 도서에서 혈액형에 관한 도서를 몇 번 보긴 했는데.. 그림과 내용들이 감각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매력 있네요.
읽다가 '이거 봐봐!' 소리가 계속 반복이에요.
초4 동생에게 슬쩍 내밀며.. '이거 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