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주는 설렘과 실망에 좌충우돌하는 앵그리 리틀 걸스의 사랑 이야기
사춘기 여자아이의 심리상태를 잘 표현해 놓았어요.
어른이나 아이나 사랑에 대한 감정은 비슷하더라고요.
사랑을 처음 느꼈을 때 마음, 밀당하는 모습, 잘 보이고 싶을 때..
인생에도 정답이 없듯 사랑에도 정답이 없어요.
언제적 느낌이었나 싶은 것이~
솔직하게 표현해 놓은 마음이 귀엽기도 하고
겉으로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앵그리 걸스!
모습을 보면서 쿡쿡 웃음이 나더라고요.
책 안에 핑크핑크한 귀여운 엽서가 들어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