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옛날부터 써왔던 속임수의 역사책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글밥이 많긴 하지만 초등 6학년 아이가 꽤 재밌다며 읽더라고요.
게임에서의 속임수, 피라미드 영업의 속임수 등.. 역사의 한 페이지를 읽어나가듯
아이 입장에서는 현실의 쓴 맛?을 책을 통해 조금 느낄 수 있었을 거예요. ㅎㅎ
온갓 종류의 속임수 관련 이야기들이 들어있다보니
사람들이 어떻게 다른 사람을 속이는지 왜 속이려고 하는지
왜 속임을 당하려고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수 많은 사기꾼들은 대체로 창의적이고 머리가 비상한 것 같아요.
좋은 머리를 좋은 곳에 썼으면 좋았을 걸~
책 속의 사기꾼들은 규모도 커서 그런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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