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씨가 옆으로 누어져 있어서 괜히 옆으로
찍어보았어요.
깔끔한 표지가 더 멋있게 보이네요.
상위1%카페에서 응용 교재로 많이들 이야기 하길래~ 무척 궁금했어요.
아이가 조금씩 중학 수학을 준비하고 있어서 중학 수학 교재에 대한 구성이나
인지도 있는 교재에 대해
많이 아는 바가 없는데, 최상위 라이트는
들어보았거든요.
(최상위수학 라이트인데, 보통 최상위 라이트라고
부르데요~ㅋ)
심화교재라서 괜히 부담도 되고 어려울까바..
(내가 푸는 것도 아닌데.. ^^;)
상위권으로 가는 교재, 최상위(수학) 라이트

표지에 이어 목차까지도 깔끔!
(초등이랑 달라~ 공부에 매진하란 소리야..ㅋ)
대단원 3개로만 되어 있어요.
수와 연산/ 문자와 식/ 좌표평면과 그래프
답안지 빼고 페이지 ~135P로 되어 있어요.
은근 얇은 것 같아 두께를 측정해보니 (답안지빼고) 문제만
0.5cm 정도

먼저 개념 정리가 되어 있어요.
중등 수학으로의 살짝 발만 담근 시점이라서 조심스럽게 접근해 봅니다.
핵심 개념과 내용 설명이 잘 되어 있는데요.
( 이미 중학연산과 기본서를 쬐금 봤다고 개념은 읽지를 않네요. ㅠㅠ
)
그래도 풀다가 잠시 멈칫 하게 되는 순간, 앞 뒤로 넘기며 확인하네요.

푼다 푼다~~~
초등 교재 였으면 별 생각없었을텐데.. 중등 교재라 괜히 엄마가
긴장되더라구요. ㅎㅎ
교재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하다..
초등학교 첫 입학이 긴장되고 신기했던 것처럼 첫 중학 수학 문제집의 느낌도 마찬가지..


주제별 실력 다지기 코너
중단원별로 세분화 유형중에 시험에 잘 나오는거, 틀리기 쉬운 유형들을
모아 놓았는데요.
복습용 다지기 인가봐요.
오우~ 아직 어려운 문제는 아닌가보다. ㅎㅎ
깔끔하게 답만 표시..잘 풀어주었어요.
(낙서의 흔적이 없다..)
뒤로 갈수록 어려운 문제들이 나오겠지요?
(초등 디딤돌 수학 문제집도 그랬어!)

최상위 Q&A
학습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해결해주고 학년별 연계 과정을 통해 이해를
도와주네요.
이런 팁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이예요.
처음 아이가 중학 수학 교재를 접했을 때 초등 교재와의 다른 느낌.
글씨밖에 없음, 컬러감 없음의 분위기에 어렵단 느낌이 팍 왔나봐요.
조금씩 적응을 해가네요.
주제별 실력 다지는 문제들이 1단원중에
1.자연수의 성질에 대한 소단원 문제만 장난없이 95문제 연달아 펼쳐져요.
아이가 1단원 중에 3. 정수와 유리의 계산 부분을 살짝 어려워해서 다 풀어보진 못했어요.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총 30문제의 단원 종합 문제를 만날 수
있어요.
배웠던 것을 정리하면서 난이도, 문제 형태를 고려해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네요.

참, 최상위 라이트의 경우 중등과정이 강남인강(년 5만원)에 강좌가 있어요.
하다가 막히는 부분은 도움을 받으면 좋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