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 중1 (상) 기본서를 공부 시작하는데 문제집도 필요한 것
같아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중1 (상) 실전문제집을 준비했어요.
숨마쿰라우데 기본서가 개념서로 상위1%카페에서 소문이 나있더라고요.
중1 대비 참고서를 찾다 보니 중학수학 개념서 1위 브랜드
숨마쿰라우데
개념서는 스스로 학습을 시도해도 될 만큼
정말 꼼꼼하게 개념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엄청 기대에
만족했어요
하지만 개념기본서만으로 문제양이 부족하지 않을까 해서 세트처럼 같이 공부하려고요.
아직 기본서를 풀고 있어서 문제집을 풀기 전에 자세히 살펴볼까 해요.
개념서는 두껍고 사이즈가 A4 보다 작았는데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은 다른 문제집과 같은 사이즈랍니다.
문제와 답지는 쉽게 분리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문제의 양은 137P 정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요즘은 거의 모든 중학교가 1학년 때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를 시행하고 있다
보니
집에서 문제집으로만 공부하고 있는 아이는 더 불안할 수밖에 없어요.
수학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응용문제까지 잘 소화를 하는지 문제집을 풀면서
조금이나마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가 끝나면 2학년 때 학부모님들이
부랴부랴 믿고 있던 학원을 바꾸고, 과외를 시키고 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1-상 실전문제집은 구성이
핵심개념 특강편 5~78P / 내신만점 도전편 89~135P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학습 플래너가 그날 그날 일정을 학습할 수 있게 제시되어 있지만
아직 우리 아이는 예습 차원이라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실력을 가늠해보며 천천히
나가려고 해요.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1-상 안에도 핵심 개념 요약정리가 나와있답니다.
핵심 개념별로 개념 1~2문제가 바로 아래에 제시되어 있어요.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기본 개념서는 작은 소단원의 개념만 해도 2~3장 분량으로
상세히 나와 있으니
미흡한 부분은 기본 개념서를 참고해서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오른쪽 한켠에는 중요한 개념을 한 번 더 정리해주는 센스~♡
핵심유형으로 개념 정복하기에서는
학교 시험 문제를 분석하여 자주 출제되는 유형들을 모아 놓았어요.
개념별로 문제가 구분되어 있어서 차근차근 실력을 쌓는데 좋을 것 같아요.
?
관련 개념을 링크해 두어서 유형에 대한 이해가 되지 않을 때는
링크된 개념으로 돌아가 보세요.
학교 시험에 출제된 문제들을 모아놓은 실력다지기
개념과 핵심 유형을 연계해서 생각해야지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이라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면 풀 수 없어요.
게다가 서술형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요.
아이가 서술형 문제 풀이 쓰는 것을 아직 많이 힘들어하는데요.
그럴 때는 단순한 식만 쓰라고 하던가
잘 안되는 경우에는 해설지를 보고 다시 한번 옮겨 적어 보라고
한답니다
이번엔 파트2 내신만점 도전편을 살펴볼까요?
복습 차원에서 파트 1 핵심개념 특강편1단원이 끝나면
바로 넘어와서 살펴보아도 좋고
두었다가 학교에서 중간중간시험 볼 때 확인 차원에서 풀려보아도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파트2 기출문제로 내신다지기는
파트1 기출문제로 실력 다지기와 같은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연장선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앞전에 내용을 잘 이해했다면 충분히 잘 풀고 넘어갈 수 있어요.
내신만점 도전하기 부분은 정말 실전처럼 타이머 걸고 시험 보면 딱이겠더라고요.
아무래도 중1은 시험이 없다 보니 초등에서 중학교를 입학해도 체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다고 얘기해요.
학원을 아직 다니지 않아서
학교에서 시험 보는 것처럼 임하는 자세로 실력을 점검해 보려고요.
내신만점 도전하기에는 23~24문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후반부 8~9문제가 고난도 서술형 문제로 되어 있어요.
서술형 풀이를 어려워하다 보니 걱정은 좀 되는데요.
해설지가 문제 하나하나마다 자세히 기술되어 있어서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새로운 것도 이미 있었던 것들을 바탕으로 그 모습을 바꾸는 것일 뿐 온전히 새로운 것은 없다고 책 뒤에 소개되어 있어요. 수학
문제도 기출문제를 통해서 실전 감각을 익히고 기르는 자세가 무척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도 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으로
예비 중학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해서 걱정 없이 수학 실력을 높여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