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도서가 많아도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한국사 책 찾아주기가 얼마나 어렵던지요.
6학년에 올라가는 큰아이
초5 한국사를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는데
다른 친구들은 대답도 척척하는데 본인은 너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학교 시험은 어찌어찌 되긴 하는데..
가만 보니
역사는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데 쉽지 않은가 봐요.
겨울 방학을 이용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기로 했어요.
초4 아이는 이 책이 맘에 들었는지 방학숙제 독후감을 쓰겠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