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몸에 들어왔는데 그에 대해 부정적 반응을 보이면
그것이 알레르기인 것이다.
우리 몸은 너무나도 신기하게 구성되어 있기에,
몸에 맞지 않는 공기, 음식, 약이 들어오면 반응을 보인다.
제일 많이 반응을 보이는 곳이 코인 것 같다.
그래서 봄만 되면 꽃가루가 날릴 때,
여기 저기 재채기를 하거나 콧물을 흘리는 알레르기 비염이 유행한다.
또 기온이 조금만 내려가도 잦은 기침을 하게 되고,
그게 좀더 심해지면 천식으로 가고...
어딘가 가려워서 긁다 보면 피부염이 생기는데,
그게 심한 사람에게는 아토피피부염과 평생 함께 하고...
알레르기와 부작용을 같다고 사용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내 경우에는 같이 사용해도 될만한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