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교양 수업 - 내 힘으로 터득하는 진짜 인문학 (리버럴아츠)
세기 히로시 지음, 박성민 옮김 / 시공사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아는 것이 힘이다

아는만큼 보인다

"앎"이란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만 하는 이유이다.

 복잡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리버럴아츠"는 꼭 먹어야하는 밥보다는 비타민 내지

보약에 속한다.

문법학, 수사학, 윤리학, 산술기하학, 천문학, 음악 등 대학의 교양과목에 대한 지식이지만

인간의 정신을 자유롭게 하는 폭넓은 기초적 학문과 교양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교양을 리버럴아츠라는 관점으로 깊고 넓게 인식하는법, 배우는 의의,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과 기술이 1부에 소개가 되어있고 2부에서는 자연과학, 인문과학, 철학, 논픽션, 문학, 영화, 음악, 미술등 다양한 저작과 작품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리버럴아츠를 축척하기 위해서는 쉽게 읽히는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수준 높은 책을 천천히 읽을것을 권하고 있다. 실은 나부터가 가볍게 읽히는 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눈에 들어오는 분야 부터 찬찬히 읽어 내려가면서 공감이가고 내가 소화할 수 있는 것 만큼 부터 하나 하나 늘려가다 보면 어려운 고전 또한 앎의 깊이가 달라짐을

느끼게 된다.


스스로의 힘으로 사고하는 방법을알지 못한다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없다.

스스로 사고하고 느끼고 표현하고 쓸 수 있는 리버럴아츠!

살아있는 지성을 익히고 실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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