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러스램지는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에 있는 크라이스트교회(Christ Presbyterian Church)에서 사역하는 목사이자 글을 쓰는 작가다. 고등학교 때 좋은 미술 선생님을 통해 미술을 사랑하시게 된 목사님이 9명의 예술가를 통해 그들의 삶과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책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개인적으로 예술엔 무뇌한이라 처음 책을 받자마자 당황했다.그러나 각 예술가의 사연들을 읽으면서 작품를 보는 법과 읽는 법을 배운 것 같다.서문과 총 10장의.챕터로 구성되어있는 이 책은 첫 챕터에서 선, 진리, 아름다움을 향한 욕구는 인간이 모든 피조물들과 구별되는 이유라고 설명한다. 또한 성경은 이 세 가지 초월성을 하나님을 아는 데 필수인 기본 인간의 욕구이기도 하다.특히 그 중 아름다움에 대해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아름다운 분이며, 하나님의 창조물이 본질적으로 아름답기 때문이라 설명한다. 또한 선과 진리는 아름다움을 동반해야한다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각 9명의 예술가가 어떤 아름다움을 선택했는지를 간단히 서술한다. 또한 아름다움은 에덴동산의 유물이고, 선한 것의 잔조물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한다.9명의 사연이 가득한 화가들의 이야기가 다채로운 책.보는 법을 배워야한다 작가는 말한다.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움 세상 그리고 그 세상을 제대로 보고 전달하려했던 이들...어려운 그림 감상이 조금 다르게 다가오게하는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