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 - 가짜 뉴스와 정보에서 진짜 돈과 자산을 지켜라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박슬라 옮김 / 민음인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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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소개>

재테크 분야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수천 만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았다. 사업가이자 교육자이며, 나아가 일자리를 창출할 사업가가 세상에 더 많이 필요하다고 믿는 투자가다.
돈과 투자에 대해 기존의 통념과 대조적인 사고방식, 직설적인 화법과 대담한 태도로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돈과 투자, 금융 및 경제와 관련된 복잡한 개념을 단순하게 설명하는 놀라운 재능을 지녔으며, 재정적 자유를 얻게 된 자신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로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다양한 독자들에게 울림을 주었다.
그는 좋은 일자리를 얻어서, 돈을 모아 빚을 갚고, 장기적으로 분산 투자하라는 기존의 충고는 한물간 구식이라고 평한다. “당신의 집은 자산이 아니다.” “현금흐름을 얻기 위해 투자하라.” “저축을 하는 사람은 패배자다.” 등 그의 주장은 커다란 논란을 일으켰지만, 그 가르침과 철학은 지난 20년간 사실임이 증명되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비롯해 25권의 저서를 펴냈으며, 그의 책들은 전 세계 베스트셀러 명단에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금융 교육 회사인 리치 대드 컴퍼니를 설립해 많은 사람들을 경제적 안정으로 가는 길로 안내하는 한편, CNN, BBC 등의 언론 매체와「래리 킹 라이브」, 「오프라 쇼」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투자와 경제적 성공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도서소개>
가짜와 뉴스와 정보에 속지 않고 진짜 돈과 자산을 지키는 법을 알려 주는 『페이크』가 ㈜민음인에서 출간되었다. 전 세계에서 4천만 부 이상 판매된 재테크 밀리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의 최신작(미국 현지 2019년 4월 출간)으로, 현재 시장에 만연한 ‘가짜 돈’, ‘가짜 교사’, ‘가짜 자산’의 실상을 파헤친다. 기존의 부자 아빠 시리즈에서 밝히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쉽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지금 이 시대에 맞는 돈과 투자의 비법을 들려준다.
오늘날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확인하는 행위는 부유와 가난, 전쟁과 평화, 나아가 생사까지 가를 수 있는 중요한 일이다. ‘좋은 학교에 가서 취직을 하고,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아 빚을 갚고, 주식시장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라’는 일반적인 통념도 가짜 금융 교육의 산물이다. 세계 금융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오늘날, 이 책은 현재의 경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닥쳐올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2. 내용 및 느낀 점

 

 

 

8p 학교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부정행위"라고 하지만 비즈니스 세상에서는 그것을 "협력"이라고 부른다.
    -나는 '협력'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 동안 남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을 폐끼치는 거라고 생각해 혼자 할 수 있는 건 되도록 혼자 했고, 혼자 할 수 없는 건 그냥 포기하면서 살았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그것도 일종의 교육의 결과였구나 싶다. 혼자서 똑똑하게 남의 도움받지 않고 해내는 건 선생님의 칭찬을 받기는 좋아도 부자가 되는 길과는 멀다고 이 책은 말한다. 그리고 투자자의 길을 조금이나마 맛본 지금 절실히 공감한다.
 
27p 풀러는 "눈에 보이지 않으면 다가오는 것을 피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미래를 '보는 것'이 그토록 중요한 것이다.
    -미래는 커녕 현재를 이해하는 것에 급급한 나로서는 이 문장이 참 어렵게 느껴진다.

1부 FAKE MONEY

51p 가짜 돈은 그 자체로 아무 가치도 없다. 미국 달러가 역사상 최초로 영원히 살아남는 가짜 돈이 될 수 있을까? 그렇다. 가능하기는 하다. 그렇지만 나라면 그런 희박한 가능성에 걸지 않을 것이다. 
53p 그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지금 당신의 친구들 중 금 현물가를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고, 금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는 것이다. 
57p '그레셤의 법칙'이란 간단히 말해, "악화(가짜 돈)가 사용되기 시작하면 양화(진짜 돈)는 사라진다."는 뜻이다. 
64p 나쁜 소식은 인류 역사상 가짜 돈은 단 한번도 살아남은 적이 없다는 것이다. 모든 종이돈은 언젠가 진정한 가치로 돌아갈 것이다. 제로, 0으로 말이다. 당신이 가진 돈이 그렇게 될 때에도 "우리는 신을 신뢰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69p 엘리트 계층은 가짜 자산을 창조해 부자가 되었지만, 고소득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진짜 경제를 성장시키지는 못했다. 
75p 내가 금은 실물을 보유하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것은 일종의 보험이다. 엘리트 계층의, 그리고 나 자신의 어리석은 행동에 대비하는 일종의 '헤지 hedge'대책이다. 
79p 나는 금화나 은화를 구입할 때 투자수익을 기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리스크가 수반되지 않기 때문이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금과 은은 신의 돈이며, 그 시세가 변동하는 것은 단지 가짜 돈의 가치가 변동하기 때문이라는 점을 늘 명심해야 한다. 
84p 서브프라임 대출자가 금전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주택을 구입하면 엘리트 계층은 대출자와 주택을 이용해 주택저당증권이라는 파생상품을 만든다. 그러면 보험사가 그 상품에 대해 또 다른 파생상품인 신용부도스왑을 만든다. 그 결과 엘리트계층은 큰 돈을 벌고 보너스를 받는다. 이 카드로 만든 집이 와르르 무너진 뒤에도 말이다. 
85p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우리가 알고 있는 금융 제도가 전부 거래 상대방 위험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94p 사람들이 가짜 돈을 받아들이는 한 그들은 더 많은 돈을 찍어 낼 것이다. 그러는 동안 엘리트층은 진짜 금을 사들여 쌓아 두고 있다. 그들은 게임이 끝났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99p 나는 빚을 이용해서 자기 자본, 즉 가짜 돈을 만든다. 가짜 돈으로 가짜 돈을 창출하는 자산을 획득하고 그렇게 번 가짜 돈으로 진짜 돈, 신의 돈인 금과 은을 구입한다. 하지만 그렇게 하려면 진짜 금융 지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101p 대신에 그들은 학생들에게 '돈을 찍어 내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라.'고 가르친다. 그것이 오늘 날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금융위기의 실체다.
103p 1971년 금본위제의 폐지는 1944년에 한 약속을 깨트리는 행위였다. 리처드 닉슨이 약속을 깨트린 것은 미국에서 금이 더 이상 반출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역사는 닉슨이 거짓말쟁이임을 밝혀냈고 그의 별명은 '교활한 딕'이 되었다. ... 금본위제가 무너진 것은 고학력 엘리트층이 돈을 마구 찍어 내 세상의 돈을 빼먹으면서 자신들의 배를 불렸기 때문이다. 버키 풀러의 표현을 빌자면 "그런치", 즉 보편적 현금강탈(GRoss UNiversal Cash Heist)을 그들이 저질렀기 때문이다. 
114p 역사적으로 중국과 로마제국,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과 현대의 베네수엘라에 이르기까지 가짜 돈을 찍어내는 것은 지속 가능한 번영을 창출하지 못했다. 그 결과는 항상 경제 공황과 혁명, 전쟁, 혹은 그 세가지를 전부 합친 형태로 나타났다.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탄광 속 카나리아와도 같다. 한때 가장 부유했던 베이비붐 세대가 지금은 은퇴 후에 빈한한 삶을 걱정하고 있다. 그들은 가짜 돈의 실패를 감지하는 카나리아다.
117p 가짜 돈을 찍어내는 것이야 말로 은행 체제의 근간이다. 
119p 안정적인 미래를 원한다면 '진짜 담보'와 '진짜 증권'을 소유해야 한다. 진짜 담보와 진짜 증권이야말로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핵심이다. 
129p 2007년에 파생상품 시장의 총 규모는 약 700조달러였고, 2008년에는 이 대량살상무기가 폭발해 세계경제를 거의 붕괴시켰다. 그리고 2018년 현재 파생상품의 총 가치는 '1,200조'달러에 달한다. 
132p 최상층 엘리트들은 ... 돈을 찍어 낸다고 표현하지 않고 ... 나중에는 양적 완화(Quantitative Easing, QE)라고 불렀다. 
140p 역사는 반복되는가? 나는 그렇다고 믿는다. 
143p 주식 중개인이나 부동산 중개인, 보험 중개인에게서 정보를 얻고 있다면 부자아빠의 경고를 늘 명심하라. "그들이 '브로커broker'라고 불리는 이유는 당신보다 더 빈털터리broker이기 때문이다.'
145p 진짜 금융 교육의 가치는 돈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어쨌든 부자가 되는 것이다. 
149p 금과 은의 실물에는 이자가 붙지 않는다. 리스크가 없기 때문이다. ...다른 모든 인위적인 통화는 지난 10년간 금에 비해 구매력을 97~99퍼센트나 상실했다. 
151p 현실주의자가 되려면 낙관주의인 동시에 비관주의가 되어야 한다. 나는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다. 그렇지만 동시에 비관적이기도 하다. 비관주의자인 나는 '5G'로 미래에 대비한다.
  1. 금Gold과 은
  2. 음식Grub : 최소 6개월분의 식량
  3. 휘발유Gasoline : 유전에 투자,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데 필요한 휘발유
  4. 토지Ground : 도시와 떨어진 곳에 식량과 물이 구비된 안전한 부동산 
  5. 총Gun과 탄약 : 자기방어수단인 동시에 교환화폐로 활용
153p 전문가가 아닌 이상 캐나다 메이플 리프나 중국 팬더, 호주 캥거루,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크루거랜드 같은 평범한 금화나 은화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 초보자라면 엄청나게 단순하고 간단하게 하라.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우리가 쓰는 지폐에 대한 의심을 가진 적이 없다. 그저 통화량이 늘어나는 게 당연한 것이고, 중앙정부가 금리를 조절하면서 경기에 대응해나가는 게 당연한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말그대로 fake이고, 역사가 반복된다는 전제하에 언젠가 그 가짜화폐의 가치는 0이 될거라는 저자의 주장이 당황스러우면서도 무서웠다. 얼마 전 읽었던 홍춘욱 님의 <돈의 역사>를 통해서는 금 본위제 포기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내어주고 경기안정을 얻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경기 안정이라는 효과는 기축통화인 '달러'의 가치에 대한 '신뢰'가 기반인데 신뢰가 깨지면 그동안의 화폐가치 역시 무너질 것이란 게 자명하다고 한다. 
또 하나의 빨간약을 먹은 느낌이다. 무엇보다 금에는 이자가 없고 그 이유는 리스크가 없기 때문이라니. 반대로 말하면 돈의 경우 그 가치에 대한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이자를 준다는 것인가. 금본위제 포기 이후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정책금리를 20%로 끌어올린 미국 연준의 총재 폴 볼커는 결국 달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그러한 정책을 펼쳤던 것인가? 

 
2부 FAKE TEACHERS

178p 그 분은 아무도 자신의 꿈을 훔쳐 가지 못하게 하라고 가르쳤다. 
183p 현재 학자금 대출 부채는 미국 연방 정부의 가장 큰 자산이다. 
188p 솔직히 진짜 금융교육은 아무리 단순해 보인다 한들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게 쉬웠다면 지금쯤 누구나 부자가 됐을거다. 부자아빠는 말했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것보다 물고기 한 마리를 주는 편이 훨씬 쉽다."
189p 진짜 교육을 받고 진짜 배움을 익히기 위해서는 단순히 정답을 외우는 것 이상이 필요하다. 
191p "동방박사들이 현자가 될 수 있었던 건 평생 동안 훌륭한 스승을 찾아다녔기 때문이란다."
194p 풀러는 사업가들의 자선활동과 고등 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 뒤에 숨은 목적, 또는 사명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다. 그는 사업가들이 똑똑하고 영리한 영재들을 교육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거대한 제국을 운영할 피고용인이 되도록 훈련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200p 내가 자주 받는 질문 중에 이런 것이 있다. "평범한 일반 투자자에게 하실 말씀은 없나요?" 내 대답은 이렇다. "평범한 일반 투자자가 되지 마십시오."
202p 나는 인간보다 블록체인 기술을 더 신뢰한다.
206p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바뀔거란다. 수백만명이 빚을 이용해 집을 사고 자동차를 구입하겠지. 그렇지만 빚을 이용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으니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점점 더 가난해질거야"
207p "부동산real estate"은 모든 부의 근간이다. 금이나 은과 같아. "real"이라는 단어는 스페인어로 '왕실의 소유royal'라는 뜻이지. 왕족들은 늘 토지와 금, 은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단다.... 빚을 돈처럼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내가 그랬던 것처럼 빚을 이용해 부동산을 구입한다면 너는 부자가 되고 똑똑해질 수 있을거다."
209p "전문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학생이 되어야 한다. 빚을 돈처럼 이용하는 건 아주 위험한 게임이거든. 평생 배울 각오가 되어 있지 않다면 빚으로 부동산을 살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는 게 좋다."
218p "지금부터 여러분이 할 일은 90일동안 투자할 가치가 있는 부동산을 탐색하는 것입니다. 100개의 부동산을 선별해서 각각 짧은 분석 보고서를 작성한 다음, 그 중에서 가장 투자할 만한 최고의 부동산을 선택하십시오. 진짜로 부동산을 구입할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정말로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발견하면 돈이 없더라도 그걸 구입하고 싶은 열정과 에너지가 샘솟게 될 겁니다."
... 부자가 되는데 가장 방해가 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현실의 삶'이다. 아마 실제로 그 과제를 끝까지 완수한 사람은 30명 중에 3명 정도에 불과할 것이다. 이는 또한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도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 준다. 부자가 되려면 지독한 노력과 단련이 필요하다. 
224p 주일학교에서 "말씀이 곧 육신이 되었으니"라는 성경구절을 배운 적이 있다. 사관학교와 해병대는 몇몇 단어들이 정말로 내 "육신이 되게"만들어 주었다. 임무와 의무, 명예, 용기, 존중, 기강, 규율 등. ...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특히 기업세계에서 이런 단어들은 그저 단어일 뿐이다. 결코 진짜배기가, 육신이 되지 못하는 립 서비스나 기업 용어, 펀치라인일 뿐이다. 이런 단어들이 진짜가 되지 못하면 '직업 안정성'과 '급여', '은퇴'같은 단어가 진짜 자유보다 중요해진다.
... 영적인 힘은 진정한 경제적 자유와 개인적 자유를 얻는 데 필수적 요소다. 부자 아빠가 말했듯이 "경제적 자유를 이뤄야 진짜 자유를 얻을 수 있다."
224p 부자아빠는 그런 불확실한 시대에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수 있었을까? 부자아빠는 "사업가는 언제나 미래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사업가의 경쟁상대는 바로 미래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인텔의 창립자인 앤디 그로브는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해 "오직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고 말했다.
225p 무언가를 진짜로 배우는 것은 어렵다. ... 거의 초인적인 노력과 헌신, 희생이 필요하다. 재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것이다. 돈이라는 게임도 마찬가지다. 
231p 부자와 다른 계층의 빈부격차가 극심해지는 이유는 진짜 금융교육을 받지 않으면 물고기가 - 사람들이 - 흙탕물에 살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의 법체계와 은행, 월스트리트를 운영하는 고학력 엘리트들이 그 흙탕물에서 물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32p 돈의 세계에서는 '명사'가 자산인지, 아니면 '동사'없는 부채인지 알 수 없다고 가르쳤다. 예를 들어 집은 '자산'일수도 있고 '부채'일수도 있다. 나고 드는 현금흐름을 확인해보지 않으면 집이 '자산'인지 아니면 '흐름'이라는 동사가 없는 '부채'인지 알 수 없다. ... 사업가에게 '현금흐름'이라는 단어는 인생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234p 부자아빠는 "금융지능은 돈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금융지능은 돈으로 측정된다."고 말했다. ... 금융지능은 연습을 통해 발전하고 상승한다. 
236p '현금흐름'에 동사인 '흐름'이 없다면 물은 진흙탕이 된다. ... 당신의 집이 현금흐름을 창출하여 주머니에 돈을 넣어 준다면 당신의 집은 자산이다. ...
238p 가짜 금융 교육은 물을 혼탁하게 만든다. 
242p 학교교육의 맹점
  1.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실수를 저지르면 멍청해진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현실세계에서는 실수를 저질러야 더 부자가 될 수 있다. 
신은 인간이 실수를 통해 배우도록 설계했다.
  1. 학교에서는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부정행위라고 부른다.
그러나 현실세계에서 사업과 투자는 팀 스포츠다. 
평범한 사람은 팀이 없다. 재무상담사나 주식 중개인, 혹은 부동산 중개인으로부터 조언을 들을 뿐이다. 대개는 그 '조언'마저 진정한 금융 교육이 아니라 영업활동에 불과한 경우가 허다하다.
  1. 학교에서는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똑똑하다는 의미다.
그러나 현실세계에서 ... 은행가가 보고 싶어하는 것은 내 재무제표다.
  1. 학교에서는 빚에서 벗어나라고 말한다. 
그러나 현실세계에서 빚은 부자를 더 큰 부자로 만든다.
..1971년에 돈은 빚이 되었다.
  1. 학교에서는 세금을 납부하는 것이 곧 애국이라고 가르친다.
사실 현실세계에서 부자들은 세금을 내지 않는다. 
세법은 정부가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이다. 정부에서 원하는 일을 한다면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와 I사분면에 있는 사람들은 정부가 원하는 일을 하고 세금 혜택을 받는다. 
251p 현실세상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훌륭한 금융교육을 받고 너를 도와줄 똑똑한 사람들을 모아 팀을 이루는 것이다. 경제적으로 생존하려면 금융 교육이 필수적이다. 
252p 브라이언 카플란이 쓴 <교육에 대한 반론>이라는 책이 있다. ... 그는 교육의 일차적 기능이 학생들의 실력과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지적 능력을 입증하고 윤리적으로 일하고 순응하게 만드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다시 말해 유능한 피고용인이 될 자질을 육성하는 것이다. 
253p 가난을 벗어나 부자가 되고, 봉급생활자에서 사업가로 변모하는 여정에는 최악의 순간과 최고의 순간이 함께한다. 훌륭하고 친절한 사람들과 끔찍한 사람들을 함께 만나는 과정이다. 게다가 그게 같은 사람일 때도 많다. 
256p "최고의 지성은 두개의 상반된 생각을 품고도 정상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는 것이다." (F. 스콧 피츠제럴드)
나는 진짜 지능에 대해 설명할 때 동전의 세가지 면에 비유한다. 내가 '진짜 지능'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옳다/틀리다'의 프리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면 덜 똑똑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동전의 옆면에 서서 -한쪽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양쪽 면을 모두 볼 수있게 - 본다면 지능을 높일 수 있다.
259p 신은 인간이 실수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벌하지 않는다. 그것은 인간이 하는 일이다.
260p 부자아빠의 중요한 충고 하나. "너는 네가 뭘 모르는지 모른다." 해석하자면, '항상 신경을 곤두세우고 자기가 무슨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지 파악해라.'다.
부자아빠는 또 이렇게 말했다. "화가 난다는 것은 네가 뭘 알아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는 첫 번째 신호다."
263p 내가 저지른 실수는 오롯이 내 것이다. 당신이 저지른 실수는 당신의 것이다. 나의 실수는 나에게 맞춰져 있고, 당신의 실수는 당신에게 맞춰져 있다. 
264p 실수를 인정하지 않을 때 일어나는 일들 
  1. 결코 실수하지 않은 '척'하기
  2. 거짓말
  3. 변명
  4. 비난 : 비난blame은 'be'와 'lame(형편없는)' 두 단어로 이뤄져 있다. 남들을 비난하는 이들은 책임감을 갖고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것이 아니라 겁쟁이에 불과하다. 
  5. 고소
  6. 모 아니면 도 : 사람들은 빠르게 손절하기 보다는 손실을 메울 수 있다고 생각하며 더 세게 몰아붙이거나 '올인'을 하는 경향이 있다.
267p 진짜 교사와 가짜 교사의 가장 큰 차이점은 두 번째 줄에 있다. 시뮬레이션, 즉 '실제 경험을 모방하기'다. 현실에서 이는 '실습practice'이라고 불린다.
실습은 실전에 들어가기 전에 실수를 저지르며 배우는 것이다.
269p 의사와 변호사, 치과의사들은 그들의 사업을 비즈니스가 아니라 '프랙티스practice'라고 부른다. 그들은 환자를 대상으로 실습을 한다. 
해석 : 진짜 교사는 그들이 가르치는 것을 실제로 연습한다. 가짜 교사는 그렇지 않다. 
270p 실수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을 때만 죄악이다.
'주어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아니, 그보다는 '가르쳐라, 그러면 배울것이다.'쪽이 적절..
271p 당신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는 좋은 사람들임을 기억하라. ... 한시라도 빨리 부자가 되려고 서두르기 보다 꾸준히 배우고 연습하고 자신과 타인의 실수를 통해 배운다면 진정한 경제적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열반스쿨에서 너바나님이 하시는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조급함을 버리고 복기를 통해 실수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275p 다음에 당신이나 다른 누군가가 실수를 저지른다면 그 사람을 책망하거나 벌하지 마라. 신이 그러하듯이 당신도 그를 사랑과 연민으로 대하라. 
    -나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의 실수 역시 성공을 위한 하나의 연습과정이라고 생각하며 격려해주자.
276p 배움의 열쇠는 항상 "내가 다 망쳐버렸어."라고 겸손하게 시인하는 법을 배우는 데 있다. 그런 다음 현명한 사람들을 찾아 그들에게서 배우라. 그것이 진정한 배움이다.
278p 진짜 교사는 실수를 한다. 가짜 교사는 실수를 하지 않는 척한다. 
교훈 : 실수야 말로 신의 진짜 교사다.
281p 파트너를 물색할 때 던져야 할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
  1. 나는 좋은 파트너인가?
  2. 내가 지금보다 더 좋은 파트너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81p 대부분의 사람들은 달러(현금/자기자본)를 위해 일하면 일할수록 더 가난해진다. 우리가 할 일은 자산을 획득하고 소득을 늘리고 세금을 줄이고 빚을 이용해 더 부자가 되는 것이다.
282p B와 I사분면의 목표는 모든 투자에서 '무한 수익'을 거두는 것이다. '무한수익'은 자신의 돈은 한 푼도 사용하지 않고 돈을 만드는 능력이다. '무한 수익'은 높은 금융 IQ를 지녔다는 증거다. 
285p 사람이 할 수 있는 말 가운데 가장 파괴적이고 비생산적인 것을 꼽으라면 "나는 할 수 없어."일 것이다. 특히 돈에 대해 "나는 그럴 형편이 못돼."라는 말은 더욱 그렇다. ... 이 말을 "어떻게 해야 그럴 형편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바꿀 수 없다면 얼마나 많은 돈을 벌든 재정적인 빈곤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 "나는 할 수 있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문구를 보면서 자란 나는 그래도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라서 처음 가는 길을 걸으면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같다. 그러나 요즘은 걷다보니 꽤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 역시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다시한번 다 잡는다. 어릴 때 부터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해준 우리 엄마의 가르침이다. 나는 할 수 있다.   
292p 빌 게이츠나 스티브잡스, 마이클 델, 마크저커버그 같은 거물 사업가들이 명문 대학에 입학하고도 졸업하지 못하고 중도에서 포기... 대학에서는 B와 I사분면에 필요한 교육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
문제는 E와 S 사분면에서 B와 I사분면으로 옮겨 가려면 진정한 영성 교육과 금융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305p 교육의 가치는 대개 학생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323p 숀 아처 <빅 포텐셜> "남들보다 더 낫고 똑똑하고 창의적이 되어라, 그러면 성공하리라. 그러나 이 공식은 잘못되었다. 성공은 창의성이나 영리함, 열정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맺고 그들에게 베풀고 또한 도움을 받느냐에 달려 있다.  ... 중요한 것은 점수가 아니라 팀 내의 기술을 보완하고 완성하는 능력이다."
325p 스몰 포텐셜은 개인이 혼자서 성취할 수 있는 제한된 성공이다. 빅 포텐셜은 다른 사람과 선순환을 이뤄야만 얻을 수 있는 성공이다. 
327p 강력한 팀워크를 형성하려면 강력한 영성교육이 필요하다.
337p 부자아빠는 말했다. "사업가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뭔가를 판매하는 능력이다." "판매는 곧 수입이다. 사람들이 재정적인 곤란을 겪는 이유는 그들이 아무것도 팔지 못하기 때문이다."
369p "나한테 이득이 되는 게 뭐지?" 그것은 탐욕스러운 사람들의 핵심 단어다. ... 정신은 "내가 돈을 얼마나 벌 수 있을까?"를 알고 싶어 한다. 영혼은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할 수 있을까?"라고 묻는다. 스스로에게 두 번째 질문을 묻는다면, 당신도 에고에서 '이탈'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장 역시 나에겐 충격으로 다가왔다. 특히나 스스로, 누군가의 도움 없이 잘 해내야 한다는 강박관념 비슷한 게 있는 나로서는 다른 사람과의 협력이 조금 어색하고 낯설다. 책을 읽다 보니 많은 책에서 부자가 되려면 돈을 쫓으면 안된다고 하며,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게 결국은 나에게 더  큰 성과를 가져다 준다고 이야기 한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부자가 되려면 협력이 필요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고 도움을 받는, 타인과의 관계가 필수적이라고 한다. 내가 이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한다면 '혼자 해 내려고 노력하는 아이'의 모습은 잊어버리고 타인과 도움을 주고 받고 협력하는 새로운 관계를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겠다. 여기서 중요한 건 목적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강박이 되지 않게 자연스러워지면 좋겠다.

3부 FAKE ASSETS

388p 1974년에 나는 젊은 나이에 일찍 은퇴하겠다고 맹세했다. 일을 하기 싫어서가 아니다. 스스로에게 젊어서 은퇴한다는 '도전 과제'를 부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만일 젊어서 은퇴한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때까지 열심히 노력했으니, 충분히 빨리 은퇴할 수 있을 것이었다. 무엇보다도 65세에 은퇴를 했는데 시장 붕괴 때문에 노후생활이 엉망이 되거나 여생을 가난하게 살고 싶지 않았다. 
391p 풀러박사 왈 "나는 신이 내게 원하는 일을 한다." .. 나는 자주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질문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라고 권한다. 
393p 윈스턴 처칠은 "지옥 길을 가고 있다면 계속해서 걸어라."라는 말을 했다. B와 I사분면으로 이동하는 것은 어렵고도 힘든 일이다. 지난 장에서 말했듯이, 나도 영성교육과 영적 교사가 없었다면 결코 해내지 못했을 것이다....
부자아빠는 말했다. "경제적 천국에는 많은 문이 있다. 경제적 지옥에는 그보다도 더 많은 문이 있다." 알다시피 사업가라면 대개 B와 I사분면에서 성공을 쟁취하기 전에 지옥길을 지나야 한다. 
397p 부자아빠는 네 가지 기본 자산이 있다고 가르쳤다.
  1. ​사업체
  2. 부동산
  3. 종이 자산(주식, 채권, 뮤추얼 펀드, ETF, 예금)
  4. 상품(원자재인 금, 은, 석유, 식량, 물)
398p 우리는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일을 해라."라고 가르친다. 부자아빠는 마이크와 나에게 "좋아하는 것에 투자해라."라고 가르쳤다.
403p 부동산에 투자하기 전에는 반드시 부동산 강좌나 세미나를 듣고 작게 시작하되, 좋은 교사가 되는 단계를 따르며 늘 실습, 실습, 실습에 매진하기 바란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사업체와 부동산은 유동성이 낮다. 간단히 말해 일반 투자자보다 훨씬 똑똑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얘기다. 사업체를 경영하거나 부동산투자를 하는 것은 내부자가 되는 길이다. 
405p 누군가 부자가 된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을 때마다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비결'은 많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언어의 힘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생각하고 말하는 언어를 바꿔야 합니다. ..."
429p 도박이란 "무언가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잃는 확실한 방법"
마태복음 20장 16절에 이르되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라고 했다. 이 책은 지금은 가장 나중 되었지만 미래에는 가장 먼저 된 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443p 사람들은 대부분 E와 S사분면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들은 부동산 중개인을 S사분면에 속한 '중개인'으로 취급한다. B와 I 사분면에 속한 나로서는 B와 I 사분면에 있는 최고의 실력자들과 손을 잡고 싶다. 켄은 B와 I 사분면에 속한 파트너다. ...언젠가 한 친구가 내게 어떻게 좋은 투자처를 찾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 나는 "부동산 중개인을 단순한 중개인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업자로 여겨라."고 대답했다. 
445p 말은 강력하다. 아주, 아주 강력하다.
446p 순 자산은 가치가 없다. ... 가장 중요한 단어는 '현금'과 '흐름'
468p 현금과 조세유인이야말로 자본주의를 움직이는 엔진
479p 금융교육을 받은 부자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알고 있다.
  1. 세금을 이용해 자산을 취득하는 법
  2. 빚을 이용해 자산을 취득하는 법
  3.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이득을 재투자하는 법
  4. 가짜 돈이 아닌 금과 은을 축적하는 것이 더 유리한 이유
485p 맑은 물에서 헤엄치려면 맑고 깨끗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494p 신용이 바로 마지막 눈송이다. 신용이 사라지는 순간 정부의 돈은 종잇조각이 된다. ...부자아빠는 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돈은 하나의 개념이고, 신용으로 뒷받침되며, 진정한 일을 의미하고, 교환이 가능하다."
495p "어리석음은 자신도 모르는 자기파괴 경향이다.", "둘 중 덜 악한 것이라도 악한 것은 악한 것이다.", "감사의 반대말은 당연함이다."
501p "기계장치"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공식은 바로 짐 리카즈의 조언에 따르는 것이다. 계속 직장에 다니면서 401(k)를 유지하는 한편, 금화와 은화를 구입하여 은행이 아닌 다른 안전한 곳에 보관하라. 
은을 모으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라. 나도 그랬다. 20달러만 있으면 진짜 은화를 살 수 있다. 사실 투자 대상으로는 은이 금보다 낫다. .. 은은 산업용 금속이기 때문이다. .. 사용할 때마다 양이 줄기 때문에 희귀성이 계속 증가한다.
559p "부자는 보통 3대를 못간다. 첫 세대가 돈을 벌고, 두번째 세대가 그 부를 즐긴다면, 세번째 세대는 재산을 탕진하지." 그래서 그 분은 아들과 내게 진짜 비즈니스와 부동산에 대해 가르쳤다. 그 분의 재산이 3대째에 탕진되는 것을 바라지 않았기 때문이다. 
560p 닭들은 탄력성이 강하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 그들은 참고 견디지만 배우거나 공부하거나 성장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그들은 독수리가 되지 못한다. 
563p 닭들은 "돈을 벌면 경리를 고용할 거야."라고 말한다. 바로 그래서 대부분의 닭들이 독수리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566p 시간과 돈을 들여 금융 교육을 받고 실습, 실습, 실습을 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겁쟁이 닭이 되는 편이 더 현명하다
567p 당신의 진정한 잠재력을 감지하는 열쇠는 사랑과 교육 그리고 경험이다. 당신의 자산을 사랑하고, 공부하고 연습하고 절실히 배우고자 노력한다면, 무한수익에 투자하는 방법을 금세 알 수 있을 것이다. 
573p "지식은 상상력을 현실로, 아이디어를 돈으로 현실화하는 힘이다."
574p 버키 풀러가 정보화 시대가 무형화 시대로, 그리고 무형화 시대가 온전함의 시대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을 때, 나는 눈을 뜨고 깨어났다. 
"온전함은 모든 성공적인 것의 정수"
온전함 integrity : 1. 정직하고 강력한 도덕적 원칙을 가진것. 정신적 고결함 2. 오롯하고 고스란한 상태
"만약 이 행성과 인류의 성공이나 실패가 나라는 사람과 내 행동으로 결정된다면...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부자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법을 자세히 알려주지는 않지만 큰 원리를 제시한다. 내 자산에 대한 사랑을 갖고 진짜 교사로부터의 금융교육과 실습, 실습, 실습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영적 훈련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 내용은 사실 잘 모르겠다. 미라클 모닝에서도 이런 내용을 봤던 것 같은데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기억에 나지 않는다. 내가 하는 말이 나의 모습을 결정한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내가 나에대해 갖고 있는 생각이 중요하기 때문인걸까? 이 책에서 소개된 책들을 한번 읽어봐야겠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명상, 묵상을 하던데, 그게 어떤 효과가 있는걸까 궁금하다.
이번 장은 이외에도 너바나님의 말씀이 생각나는 내용이 많았다. 월급쟁이 마인드를 버리고 진짜 사장이 될 때 까지 '나'라는 사람의 존재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진짜 금융교육을 받으며 실습을 반복해나가야겠다. 

 

 

 

 

 

 

 

 

3. 적용할 점  

 

B/I사분면으로 가기 위해서 필요한 건 시련이겨내기, 금융공부, 실습 또 실습 그리고 실습, 자산에 대한 사랑, 그리고 동료이다. 

- 시련이겨내기 : 목표를 이룰 때 까지 시련이 있을 때 마다 내 성공이라는 나무에 영양분을 준다고 생각하며 이겨내자

- 금융공부 : 꾸준한 강의와 독서, 경제신문(이제부터 매일! 꼭!!) 공부를 하자

- 실습 또 실습 그리고 실습 : 한달에 한지역 뽀개기는 계속된다.

- 자산에 대한 사랑 : 좋아하는 일보다는 좋아하는 자산을 갖자.

- 동료 : 먼저 좋은 동료가 되자. 좋은 사람이 되자. (관심과 응원 그리고 나눔의 습관이 필요하다)

- 이 모든 것을 놓치지 말자.


& 그리고 늦기 전에 신의 돈을 사자.


 

 

4.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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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내 월급 사용 설명서 - 배고픈 월급쟁이를 위한 달달한 재테크
전인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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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소개>

재무설계와 주식, 임대, 셰어하우스 등 다양한 재테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랜 재무설계 경험과 전국을 떠돌며 얻은 투자 노하우로 ‘텐인텐’, ‘마이크임팩트’, ‘티처빌’, ‘아이스크림’에서 월급관리 및 셰어하우스, 주식 강연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파헤치기》, 《셰어하우스 A TO Z 》, 《초보 투자자를 위한 주식 투자 에센스》, 《START! 왕초보 주식 투자》, 《닥치고 공격적으로 재테크하라》, 《제로테크》, 《내 월급 사용설명서》가 있다.


<도서소개> 

배고픈 통장을 위한 달달한 짠테크 처방전

‘왜 나는 돈을 모으는 것이 어려울까?’ 직장인 대부분이 하는 고민이다.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내 월급 사용설명서≫가 업그레이드되어 7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소비유형 분석과 반성하는 가계부, 셀프 재무설계로 돈이 모이지 않는 원인부터 찾아낸다. 생활 속에서 써먹을 수 있는 식비 절약, 셀프 인테리어, 절약 여행, 상품권 할인 등 짠테크 절약신공으로 6개월 동안 1,000만 원의 목돈 만드는 방법과 13월의 월급인 연말정산 많이 받기, 소소하지만 확실한 용돈 벌기 등 수입을 늘리는 노하우도 아낌없이 담았다. 또한, 필요한 보험과 불리한 보험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비상금통장을 활용한 셀프 보험 만들기를 소개한다. 내 집 마련 시 가장 고민되는 대출에 대해서는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신용대출’ 가장 저렴하게 받는 방법을 저자만의 신공으로 안내한다.

월급쟁이를 위한 재테크는 따로 있다!

이 책의 앞부분은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짠테크 신공을, 뒷부분은 모은 돈을 불리기 위한 재테크를 다뤘다. 저자는 안 해본 재테크가 없을 정도로 주식, 부동산, 임대 투자의 고수다. 시기에 맞는 투자처를 발굴해 연평균 수익률 30%, 매년 순자산이 두 배로 늘어나는 기적을 보여줬다. 이 책에는 주식, 펀드, 부동산, 임대 등 저자가 실전으로 터득한 해박한 지식이 사례와 함께 담겨 있다. ‘원금과 시간을 잃지 마라’ 투자 철학이 반영된 방법이기에 종잣돈을 모은 월급쟁이들에게 확실한 재테크 지름길이 될 것이다. 또한, 노후에도 운영할 수 있는 안정적인 창업 정보와 장년층을 위한 증여세, 상속세,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등 다양한 세무지식도 다뤘다. 절약, 저축, 가계부, 내 집 마련, 주식, 펀드, 부동산, 임대, 창업, 절세 등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한 재료들이 이 책에 모두 있다.(교보문고)

 

 

2. 내용 및 줄거리


이 책은 크게 5가지 STEP으로 이루어져있다.

STEP 1 가계부쓰기와 셀프재무설계

STEP 2 절약신공으로 6개월만에 1,000만원 모으기

STEP 3 보험을 믿느니 차라리 대출을 믿자

STEP 4 재테크하기 전 준비운동

STEP 5 월급으로 부자되는 재테크

 Level 1. 임대업

 Level 2. 부동산

 Level 3. 주식&펀드

 Level 4. 창업

 Level 5. 절세


이 중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 중심으로 내용을 요약해보았다. 


<가계부 - 과소비 유형 정리해서 내가 어떤 유형인지 먼저 파악한다>

24p 나의 과소비 유형은
  1. 충동소비
  2. 모방소비
  3. 과시소비
  4. 과소비
먼저 가계부를 보고 지출내용 옆에 빨간 펜으로 이건 왜 샀는지 적고 과소비 유형을 적는다.

<월급통장 관리법 - 4개의 통장으로 나눈다>
31p 4개의 통장은 월급, 생활비, 투자, 비상금통장으로 나눈다.
  • 월급통장에서는 고정지출(월세,이자,보험료,공과금,학원비 등)이 빠져나간다
  • 생활비통장에서는 변동지출(교통비,식비,쇼핑,여행비 등)이 나가고생활비가 남았다면 비상급여나 투자통장으로 넘긴다(저자는 생활비통장으로 한달을 버티면 5만원 정도의 스몰럭셔리를 나에게 선물)
  • 투자통장은 목돈을 만들어줌
  • 비상금통장은 500~1000만원 보관(보험금 통장으로도 활용가능)   
-자는 암보험,실비보험제외한 보험은 자체보험금 통장 만들어 사용. 
 보험금이 커지면 500만원만 남기고 나머지 돈은 적금 펀드 넣어 보험자산을 불려나간다.
        40년정도 보험금 넣으면 1억원이 쌓인다. 
37p 수당과 보너스는 지금의 내가 아닌 미래의 나에게 주기.
        지금의 내가 쓸 수 있는 돈은 생활비통장에 있는 돈 뿐

<자산 부채 가계부 작성>
46p 목돈이 어느 정도 모였다면 자산 부채 가계부를 작성(총 자산, 총부채, 순자산/분기별 작성)생각보다 불어나지 않고 있는 멍청한 자산, 투자대비 불어나는 속도가 빠른 자산, 의외로 비싼 대출, 등을 한눈에 알수있고 자산정리 가능해진다.

<외식 금지>
88p 외식한끼비용이면 집에서 다섯끼도 해먹을수있다.
89p 먼저 식재료 넣는 칸을 정하자. 고기, 생선, 채소, 과일, 두부, 달걀, 소스, 단기반찬, 냉동제품 등으로 분류
통을 사서 라벨지를 붙여 통안에 식재료와 유통기한 적어두자. 그리고 유통기한 임박한 식재료부터 요리하면 버리는 식재료 막을 수 있다.

<보험 활용>
124p 정기보험은 상속에도 도움이 된다. 2억원 한도까지는 상속세를 줄이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대신 가입자, 수령자, 피상속인이 잘 설정돼야 한다. 가입자와 보험금 수령자는 자녀, 피상속인(사망자)은 부모로 돼있으면 사망보험금이 자녀에게 입금되고 이는 상속세가 발생하지 않는다. 주로 상속받은 자산이 부동산일 경우 상속세를 낼 현금이 없어 난감할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받은 보험금으로 상속세를 납부하면 수월하게 해결가능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 : 금리, 유가, 환율을 공부한다>
152p 주식, 부동산, 채권, 사업을 넘나들며 성공하는 이유는 주식을 해야하는 시기와 말아야 하는 시기, 부동산을 해야 하는 시기와 말아야 할 시기를 기가막히게 잘알고 있다는 것이다. 정말 단순하게 주식과 채권을 하는 시기는 정반대. 이 둘만 잘해도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이 잘 모른다. 이 시기를 이해하는 방법은 세게경제를 이해하는 방법밖에 없다. 세계경제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만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가장 기본적인 3가지(금리, 유가, 환율)만 알면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잇다.
  - 금리는 우리나라 금리가 아니라 미국기준금리.
    금리가 오르고 있는지 내리고 있는지 수준만 알면 된다. 
    금리가 올라간다는 것은 경기가 좋아지는 신호,
    금리가 내려간다는 것은 경기가 나빠지는 신호  
  - 유가. 유가는 오르고 내리는 것이 매우 빠른 편. 
    석유수요가 늘어나서 자연스레 유가 오른다. 
    반대로 경기 나빠지면 석유 수요가 줄어서 유가 낮아진다. 
    그래서 정치적인 요소로 유가가 오르내린 것이 아니라면 
    세계경제흐름을 바로바로 파악할 수 있다.
 - 환율. 최근에는 미국금리가 오르면서 환율이 내리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금리가 환율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 금리가 유가와 환율 모두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금리,유가,환율은 기본. 미국의 정책, 우리나라의 정책, 일본과 중국의 외교정책, 최근의 과학기술, 전세계적으로 공장이 늘어나고잇는 곳의 분위기, 세계기후 등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의 이야기와 변화에 대해서도 잘 체크. 
처음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외국 뉴스를 보면서 하나하나 이해하다보면 전 세계이 흐름이 이해가 갈 때가 온다. 그럼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해도 되는 시기가 온 것. 이렇게 세계경제를 공부하기 좋은 시기는 저축을 열심히 하면서 목돈을 모으는 시기. 목돈을 모으는 시기에 다른 데 관심을 가지면 막상 목돈을 모으고 나서 투자를 제대로 할 수 없다. 3년 정도는 한 분야를 열심히 공부해야 투자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255p 금리가상승하는 시기는 지금 경기가 좋기 때문에 금리를 상승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금리 상승기에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맞다. 반대로 국가가 금리를 계속 내린다는 것은 경기가 계속 나빠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 이자도 낮게 발행된다. 그래서 금리가 높던 시기에나온 채권은 비싼 이자를 받을 수 있으므로 희귀성을 가진 레어아이템. 그러면 채권을 사고팔 때 가격이 더 올라감. 대부분의 채권 투자자는 채권을 사서 만기까지가지고 이자를 받는 게 아니라 이렇게 금리가 오르고 내릴 때 사고팔아서 수익을 만든다.일반인은 채권 사고팔기 어려우므로 금리하락기에는 채권형펀드에 가입해서 채권으로 인한 수익을 같이 늘리면 된다. 


<투자원칙> 

164p  경제관련 신조어가 많이 생길 때일 수록 그 시장의 끝물을 알렸던 기억이 난다. 끝물일수록 더 많은 자금을 끌어들여야 했기 때문에 전문용어가 난무했던 것이 아닐까?
169p 개똥이라도 싸게 사서 비싸게만 팔면 돈을 벌 수 있다. 황금이라도 비싸게 사면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이것이 장사의 원리고 재테크의 원리다.
171p 무언가를 싸게 사고 싶다면 주변과 반대로 가야 한다. 모두가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때, 안전마진만 보고 들어가야 한다. 반대로 비싸게 팔고 싶다면 욕심을 버리고 사람들이 사려고 혈안되고, 나도 팔기 아까울 때 팔아야 한다. 즉 공포와 욕심 사이에 머물면서 이성을 차리면 손실을 줄이고 수익을 낼 수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이 책에는 돈을 모으는 방법, 적게 쓰는 방법, 조금이라도 더 버는 방법, 눈덩이를 불리는 방법 등 재테크와 관련한 모든 것이 총 망라되어 있다. 재테크에 관심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깜깜할 때 이 책을 읽는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생활속에서 아껴쓸 수 있는 세세한 팁들, 예를 들어 통신사할인제도 이용, 중고차 구매시 주의사항, 냉장고정리하기 등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 그대로 한다면 이 책 값의 몇 배는 한달에 절약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작정 절약하기는 너무 어렵다. 생활하는데 많은 희생이 필요하다면 오래가지 않는다. 

그러나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대로 똑똑하게 절약하는 것은 처음 습관을 만들기는 어려워도 습관 형성이 되면 쉬워질 것이다.  


그리고 무엇이든 공부가 필요한데, 투자활동을 하려면 먼저 금리,유가,환율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한다. 금리와 유가 환율의 변동에 따라 재테크를 하는 방법도 달라지는데 그것들이 변동하는 흐름을 읽으려면 꾸준히 경제뉴스들을 챙겨보며 산업, 국제경제 이슈 등을 살피는 게 필요하다. 꾸준히 본다면 어느 순간 그 흐름이 읽히는 때가 온다고 하니 바빠도 경제뉴스 보는 것은 게을리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밖에 재테크 방법으로 임대업, 부동산, 주식&펀드, 창업, 절세 등이 있는데 각 내용 중 내가 몰랐던 부분, 알았는데 실천하지 않았던 부분들을 다시한번 챙겨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4.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 당장 실천해야 할 것

 1. 4개의 통장으로 월급관리하기

 2. 냉장고 정리하기

 3. 경제주간지 구독하기

 4. 금리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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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섭의 대한민국 학군지도 - 자녀교육 + 노후대비 최고해결사! 집값하락 걱정 없는 아파트 찾기!, 개정판
심정섭 지음 / 진서원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1. 저자 및 도서 소개 

 

20여년 경력의 강남 대치동 명강사, 
국내 최초 학군전문서 출간! 
서울대학교에서 동양사학을 전공한 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교육 석사학위를 받았다. ‘더나음연구소’에서 부모들과 함께 교육이론 실천모임을 이끌었고 대치동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수많은 제자들을 명문대에 진학시켰다. 하지만 교실에서 점점 무기력해지는 아이들과, 좋은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안 되는 제자들을 보며 진짜 교육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돈 쓰고도 아이를 망치는 강남교육의 허상을 경험하면서, 노후준비 없이 사교육에만 올인하는 세태는 막아보자고 결심했다. 

“선생님, 어디로 이사해야 할까요?” 
수백 가정의 상담사례를 토대로 학군지도 완성! 
서민가정을 위한 맞춤 입시전략과 공부, 그리고 부모교육서를 집필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교육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자녀를 위해서 어디로 이사하면 좋을지 물어보는 부모들이 많았다. 그들의 절박함에 도움을 주고자 직접 발품을 팔며 해당 학교와 배정 아파트를 조사했다. 주전공인 입시교육과 학군분석 노하우가 쌓이다 보니 자연스레 국내 유일무이 학군전문가가 되었다. ‘텐인텐’과 ‘월급쟁이 부자들’ 카페에서 칼럼을 쓰고 강연을 할 때마다 학부모들이 열광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 책은 거주지역, 경제형편, 아이성적이 천차만별인 수백 가정의 상담사례를 총망라했다. 여기에 ‘학교알리미’ 사이트를 활용한 명문학교 감별법과 KB부동산시세까지 조합해 국내 최초 명문학군 지도를 완성하게 되었다. 

강남 입성이 힘든 가정을 위한 대안 
교육도 노후도 한번에 해결할 아파트는? 
대한민국 맹모의 선택지는 강남만이 아니다. 대다수 서민가정은 진입장벽이 높아 시도조차 힘들다. 이 책은 불안하고 미안한 마음에 무리한 이사를 하려는 가정에게 한 박자 쉬어가라고 조언한다. 아이미래와 부모노후를 생각할 때 교육도 잘 시키고 집값도 떨어지지 않을 대안이 분명 따로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입시경향과 부동산 정보에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들도 이 책을 참고한다면 최적의 학군을 스스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방향성 없이 시간과 돈을 허비했다면 지금 당장 학군지도를 펼쳐보자. 교육의 혜택은 물론 경제적 유익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지름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 목차 


<준비마당> : 학군을 아는 것이 투자의 지름길!

1. 학군, 부동산 입지 이상의 의미

2. "외고 가려면 강남으로 이사해야 하나요?"

3. 고등학교 학군은 서울대 합격자수로 파악가능

4. 특목고 vs 일반고 양극화와 중학교 학군의 중요성

5. 집 1채 꼭 있어야 한다면? 교통, 학군, 편의시설 체크하기

6. 부동산 고수처럼 좋은 아파트 찾는 법

7. 학군과 부동산 공부에 필요한 자료 찾는 법

8. 학교 재학생 수로 해당지역 학군의 미래를 보는 법

9. 신도시 신생 학군의 성장 가능성을 알아보는 법

10. 원하는 학교에 배정받으려면 어디에 살아야 하나?

11. 우리 가정에 맞는 학군 찾기

12. 어디에 집을 사고, 어디에 투자했어야 했나?

13. 자녀교육과 시세차익, 두 마리 토끼는 가능할까?

14. 부동산 왕초보도 쉽게 알 수 있는 아파트 매수, 매도 타이밍


<첫째마당> : 서울시 명문 학군지도

- 대치학군 : 대한민국 넘버1 부동의 강자!

- 반포서초학군 : 소수정예학군, 강남 집값 1등 우뚝!

- 송파잠실학군 : 강남권이지만 2% 아쉬운 곳

- 광장학군 : 작지만 강하다, 일반고도 우수!

- 중계학군 : 강북 중산층의 자존심

- 목동학군 : 또 하나의 강남을 꼽으라면? 목동!

- 강동학군 : 새롭게 변신하는 강동 학군


<둘째마당> : 경기, 인천 명문학군 지도

- 분당학군 : 경기권에서 강남 안 부러운 곳!

- 판교학군 : 교육열 높은 고소득 전문직들 거주

- 평촌학군 : 경기 남부에서 가성비 최고!

- 영통학군 : 수원의 대치동! 가성비 높은 학군

- 광교학군 : 강남 접근성 개선, 학군 성장 기대!

- 송도인천학군 : 하늘로 훨훨 날고픈 가능성 있는 학군

- 일산학군 : 쾌적한 환경과 착한 집값

- 용인수지학군 : 도약을 꿈꾸는 용인과 수지학군


<셋째마당> : 지방 명문학교 지도

- 대전둔산학군 : 과학하기 딱 좋은 조건

- 세종학군 : 모두가 주목하는 세종 학군

- 대구수성학군 : 영남 최고이자 최대학군

- 부산학군 : 제2의 서울, 부산

- 울산학군 : 소득이 학군을 만든다

- 광주봉선학군 : 호남의 마지막 보루


 

3. 주요 내용 및 유용한 점


#명문학군이란?

저자는 명문학군의 조건을 한마디로 말하면 아이가 초등 5,6학년이 되었을 때 이사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며우리가 잘 아는 명문학교 지역은 목동, 중계동, 분당 등인데 이런 지역은 영재고, 과고, 외고 등 이른바 특목고와 자사고 외에도 서울대 입학률이 높은 전국 100위권 평준화 일반고가 몰려있다고 한다. 또한 초등학교는 저학년과 고학년의 학생수로, 중학교는 학업성취도 평가, 특목고 진학비율, 학생수, 고등학교는 서울대 입학률로 명문학교인지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특목고에 떨어진 아이들이 일반고에 가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때 그때 바뀌는 대학입시제도에 맞는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일반고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그 지역의 학군이 좋고 나쁨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인데, 정말 중요한 이야기 같다. 

특히 안양의 신성고에 대한 이야기에서 재단이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전국단위 자사고 못지 않은 다양한 수시대비 프로그램을 갖추고, 기숙사를 운영하며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통해 지역 내 평범한 아이들을 데리고 최선의 성과를 내는 것을 보니 명문학교를 만들어내는 것은 그저 잘하는 아이들을 입학시키는 노력보다 잘하는 아이들을 더 잘하게 하는 교육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그렇다면 모두다 좋은 학군으로 이사해야 하는가?

저자는 유초등 때 이런 지역에 들어간다고 아이가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가능성은 10~20% 정도며 즉 경제적인 면에서는 최악의 선택을 하는 셈이라고 한다. 오히려 공부 잘하는 아이일 수록 대치동처럼 선호도가 높은 학군에 일찍 들어간다면 자기 말고도 잘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자신감만 없어지고 눈앞의 성과를 내기 위해 근시안적인 공부에 매달리기 쉽기 때문이다. 이런 근시안적인 공부를 하면 고등학교나 수능시험장에 가서는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없고 한다. 

그렇다면 공부머리는 어떻게 만들까? 역시 답은 독서다. 수많은 육아서를 읽어봤지만 결론은 하나였는데 학군지도도 결국은 육아서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초등학교 시절에는 독서를 통해 생각하는 능력도 배양하고 경쟁적인 환경에서 벗어나 자존감과 근성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꼭 생각해봐야 할 것!

부모라면 누구나 우리 아이를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한다. 그러나 옆 집 아이가 학교에서 성적을 잘받고, 영어 원서를 줄줄 읽으면 바로 우리아이와 비교하면서 조급한 마음에 학원이라도 다니게 해 바로바로 성과를 내고 싶어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부모가 중심을 제대로 잡는 것이 꼭 필요하고, 최대한 그 유혹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좋은 학군에 너무 일찍 들어가는 것은 피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럼에도 학군공부가 필요한 이유

저자는 좋은 학군으로 이사해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 즉 아이 교육도 시키고 아파트 가격도 오르는 것은 운과 복이 따라주어야 하지만 학군공부를 해서 경제적 독립과 교육 독립을 이루는 길은 운과 복이 따르지 않아도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좀 더 넓은 길이라고 한다. 학군이나 부동산공부는 자본주의 실물경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좋은 수단이며 최소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호구가 되지 않는 안목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기 전에는 부동산의 '부'자도 모르고 재테크라고 하면 그저 은행 적금밖엔 몰랐던 시절이 있었다. 자본주의 시대에 살면서 '자알못'(자본주의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지금은 안다. 하물며 아이를 낳았다면, 아이가 점점 크는 만큼 내 노후도 점점 다가오는데 노후대비 없이 목적없는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라는 걸 인식해야 한다. 

따라서 저자의 조언대로 학군과 부동산을 함께 공부하여 적은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다면 학군공부는 필수다. 


#수도권 부동산 상승장에서 배우는 교훈

이 책의 초판이 2016년에 나왔는데 그 후로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다. 이번 상승장에서 학군에 대한 성적표가 나왔다고도 볼 수 있는데 결론이 세가지로 정리되어 있다.

첫째, A급 입지의 대표 학군 아파트는 부동산 상승기에 50% 넘게 급등하고, 이후 조정장에 와서도 급락없이 가격이 유지된다.

둘째, 아파트 가격의 시세 차익을 기대하고 실거주나 투자목적으로 집을 산다면 되도록 비싼 아파트 좋은 동, 좋은 층을 사야 한다. 

셋째, 상승 초기 투자 기회를 놓쳤더라도 다음 순번으로 입지가 좋은 지역으로 상승여파가 미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입지분석을 할 수 있는 안목이 있으면 이후에 오를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찾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부동산은 역시 입지이며, 투자가용금액에서 투자할 수 있는 지역 중 가장 좋은 입지의 물건을 사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한번 파악할 수 있었다.  


#그럼 언제 사고 언제 팔까?

내 자녀의 교육성과를 최대한 내 줄 수 있는 입지의 아파트를 찾았다면 그 다음에는 언제 사고 언제 파느냐가 수익률을 결정한다. 저자는 매수,매도 타이밍을 결정하는 것은 경기, 금리, 환율, 해당지역의 공급량과 미분양물량 등인데, 그 중 가장 쉬운 방법은 전세가율을 활용해 아파트의 실제 가치를 알아보는 것이라고 한다. 특히 이 부분에서 시세의 중위가격을 기준으로 전세가율을 뽑고, 전세가율 그래프를 통해 타이밍을 잡는다면 손해보지 않는다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굳이 학군이 아니더라도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는 나에게는 너무나 귀한 정보였다.


#이 밖의 내용(메인) : 지역의 학군정보들

저자는 지역학군을 크게 지역 및 학군의 특징/학군관련 변화/중학교의 고입실적과 고등학교의 대입실적/학원가/주요학군과 아파트시세/예산에 맞는 입주전략/전망 등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특히 독자의 각자 다른 니즈와 부동산 매매 타이밍 등에 맞는 전략이 자세하게 나와있어 학군과 그에 따른 거주지  선택 시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부모의 직장 출퇴근을 고려하면서도 아이에게 좋은 학습분위기를 제공하고 싶은 것이 부모마음인데 이 책과 이 책에서 소개하는 부동산, 학군 검색방법 등을 따라하면 충분히 본인에게 맞는 지역, 학교를 찾고 그에 맞는 거주지와 거주방법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내 아이에 맞는 교육전략을 통해 내 노후자금도 지키면서 아이에게 최대한의 교육환경을 마련해줄 수 있을 것이다. 




4. 느낀점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저 전국 학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된 아파트 소개해주는 책이라고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저자가 서두에서 밝히듯이 이 책의 목적은 이 책의 정보만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식과 정보를 토대로 부모와 아이가 충분히 대화하여 그 가정에 가장 알맞은 곳을 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고 한다. 사람은 지식이나 정보만을 토대로 의사결정을 하지 않고 '감'에 의지 한다고 한다. 이 책의 수많은 정보와 가족간의 많은 대화가 어우러진다면 교육에 대하여 할 수 있는 최선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외에도 교육에는 정답이 없으며 내가 사는 환경을 바꾸는 것보다 아이의 공부머리와 부모내공이 가장 중요하다는 서두의 이야기는 이 책을 읽기 전에 마음가짐부터 바로잡게 해주는 것 같다. 아이 교육은 부모가 원하는대로만 진행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아느냐 모르냐에 따라 교육의 성과는 물론 부모자식간의 관계 또한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다.

사실 공부란 평생 해야 하는 것인데, 100m달리기처럼 단시간내에 하얗게 불태워야 하는 우리나라 입시 시스템같이 공부에 정나미 뚝 떨어지게끔 하는 환경에서 아이를 최대한 지켜내고 싶은 나같은 사람은 아이를 위해 어떻게 전략을 짜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공부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정보서 답게 이 책은 전국 학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게다가 책에 나오지 않은 추가 정보는 어디서 볼 수 있는지까지 알려주어 스스로 학군에 대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책이다. 


마지막으로, 공감한 문구!

"사실 좋은 입시 성과를 내는 엄마들의 공통점은 아이와 소통이 잘 되고 아이의 견해를 충분히 반영해준다는 것이다."

주변에 아이를 대학을 잘보낸 엄마들을 보면 잘 따라와준 자녀에게도 고마워하지만 그동안 아이와 함께 고생했기에 보람을 느끼며 뿌듯해하고 기뻐한다. 그러나 결국은 입시성과는 부모가 내는 게 아니고 아이가 내는 것이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이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러한 환경을 제공해주려면 아이와의 소통은 필수적이다. 나부터도 아이가 무엇을 필요로하는지 기민하게 파악하고 최대한의 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해 아이와의 관계를 늘 소중하게 가꿔나가야 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 돈보다 운을 벌어라(김승호), 공부머리 독서법(최승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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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의 심리학 - 지쳐가는 일, 상처주는 관계, 흔들리는 마음을 위한
하유진 지음 / 청림출판 / 2019년 4월
평점 :
품절


- 인트로

우리는 회사에서 따돌림을 당하거나,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다가 번아웃되어 자살하는 분들의 기사를 종종 접한다. 회사를 그만두면 되지 왜 자살하나? 라는 생각을 쉽게 할 수도 있지만 '일'은 그냥 그만두면 끝이 아니라 그냥 '그 사람 자체'일 수 있는 것이라는 걸 내가 일하며 힘들어보니 알 수 있었다.
월요일 아침의 심리학은 바로 그것에 집중한 책이다. 일은 그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나의 강점을 살리고, 나다움을 잃지 않으며 열심히 정성스럽게 일하며 충족감을 느끼고 남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려는 의지, 즉 소명의식이 일을 함에 있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쉽고 간결하게 서술되어 있다. 
직장을 다니며 내가 원하는 삶이 뭔지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 밑줄긋기 그리고 내 생각  

15p 불행을 가장 크게 느끼는 이들은 돈이 없는 이가 아닌 출근할 직장 또는 할 일이 없는 사람이라고 한다.
일과 관련해 떠올려볼 수 있는 대표적인 단어로 '진로' 혹은 '경력'을 들수있다. 진로는 '앞으로 나아갈 길'을 의미하며 경력은 겪어온 여러가지 일을 포함해 오랜시간 동안 한 사람이 해온 일 혹은 직업을 뜻한다.
종합해보면 일이란 지금까지 해온 일이자 하고 있는 일인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길로서, 한 사람이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방식이 된다. 삶 전체와도 결부되는 핵심적인 문제인 것이다.

23p  정리하자면, 삶 그리고 일과 관련한 여러 면에서 긍정적이고 주도적인 이는 자신의 일을 소명으로 바라보고 성실히 임하는 사람이다.

27p 경력을 쌓아가는 중에도 '이것이 내가 생각하고 바라는 일인가?', '이 일에 나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가?', '앞으로는 어떤 변화를 만들어야 할 것인가?' 하는 질문을 꾸준히 던지고 답을 찾아가야 하는 것이다. 자신만의 고유한 내적 요구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가 직업을 선택하고 방향을 유지하는데 확고한 토대가 되어준다.
내적성찰을 통해 정체성을 찾고, 의미있는 일을 하면서 충족감을 느끼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려는 이타심을 실현하는 의지를 발휘하는 것이 소명의식의 핵심이다.

29p 소명의식에 내포된 요인은 첫째, 초월적 인도력(나로하여금 특정한 일을 하도록 이끄는 힘이자 어떤일을 할 때 방향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작용하며, 이는 내적성찰을 통해 깨닫고 활용한다) 둘째,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의미와 목적, 가치에 대한 추구다. 셋째는 일과 자신을 동일하게 여기며 최선을 다하는 것, 넷째는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친사회적 의도를 갖는 것이다.

33p 소명은 단순히 추상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행동하며 움직이는 것을 뜻한다. 생각과 꾸준한 행동이라는 두가지 요인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것이다.
 -> 행동이 꼭 있어야 한다. 
47p 크리스토퍼 피터슨과 마틴 셀리그만 교수는 인류의 역사와 문화, 전통, 철학, 종교 등과 관련된 문서에서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다. 시대와 지역, 다양한 문화를 초월해 인류가 언제 어디서든 지켜온 덕목이 있다는 것이다. 그 핵심덕목은 이렇게 여섯가지다. 지혜와 지식, 용기, 인간애, 정의, 절제, 그리고 초월성이다.

55p 자존감과 삶의 만족감을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리처드 더글라스와 라이언 더피 역시 자신의 강점을 이해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자존감이 낮다면 자존감을 회복한 후 강점을 활용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따랏니 선순환의 시작을 자존감 향상이 아닌 강점 파악과 활용에 두자.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일수록 "내가 하고있는일은 나의 소명이다"라고 답한 것이다.
 -> 내가 잘하는 것을 하면서 자존감이 높아지고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77p 시간이 지나면서 두각을 드러내는 것은 인생을 크게 보고 뚝심을 발휘하는 사람들이다. 성장을 통해 경쟁력이 커지면 그만큼 선택권도 넓어진다
 -> 꾸준하게 성장을 위해 노력한다면 나중에 나의 선택지가 늘어난다.

91p 일에서 의미를 느끼고 그것을 단단하게 키워갈 수 있는 확실한 방법중 하나는 일을 통해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마음을 쓰는 것이다.
이타적인 행동의 이로움은 자신감과도 합쳐진다. 심리학에서 개인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요인 중 하나로 핵심자기평가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핵심자기평가수준이 높을 수록 좋은 성과를 내지만, 가장 뛰어난 결과를 만드는 이들은 당당한 자신감을 자신의 이익 뿐 아니라 주변을 살피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데에도 사용하는 이들이다.
 -> 나의 성장이 남에게 도움된다면 그 선순환이 또 나를 성장시키고 자신감을 키워준다.

97p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사람마다 타인과 주변에 기여하고 싶은 부분은 다를 수 있다. 각자 그 의미를 생각해 힘을 쏟으면 된다.
성공사다리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올라간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노력도 실행한 이들이다.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도 내가 받기 전에 먼저 주려 하고, 내가 받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돌려주려는 사람들이 가장 큰 성과를 거두고 있었다.
 -> 나눔은 남을 위한 것도 있지만 결국은 나에게 가장 큰 선물을 준다.

98p 일에서 점점 마음이 멀어지고 의미를 느끼지 못하겠다면 한번 돌아보자. 평소에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있는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말이다.
 ->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항상 생각하자.

138p 그는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팀장의 말과 행동에서 신경질과 화를 빼고 내용만 생각했다. 팀장에게 끌려가다가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결국 자신이 제일 피해를 본다는 사실을 되뇌었다. 팀장을 대하면서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보호하며 확보한 에너지를 업무에 쏟았다. 힘들지만 퇴사는 당분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 6년 전 그 팀장은 나에겐 아직도 트라우마다. 그에게 끌려다니며 내 일에 재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기억이 있다. 기억하자. 내 일을 끝내야 하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140p 누군가와 함께 일하는 것이 불편한 상황에 처했다면 다음의 세가지를 생각해보자. 첫째 갈등을 인정하자. 둘째 시야를 넓혀 갈등을 양쪽에서 바라보자. 셋째 관점을 보다 넓혀서 자신의 태도가 주위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보일지도 생각해보자. 몰랐던 자신의 모습을 깨닫게 될 수도 있다. 
 -> 타인의 시선에서 나를 보는 노력을 해보자. 

145p  갈등을 잘못 관리하면 회사생활의 중심이 맡은 일을 제대로 해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과의 대결이 되어버릴 수 있다. 사람 때문에 괴로운 상황을 버티는 것이 전부가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터널시야에 빠지게 된다. 
당신을 힘들고 지치게 하는 사람의 성향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그 사람의 인품과 역량이 그만큼이어서 그렇다. 
그러니 현명하게 행동하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실력을 키우자. 갈등의 골에 빠져 당신의 성품마저 망가지도록 두진 말자. 마음을 굳게 먹고 일에 집중하며 역량을 키우자.
능력을 발휘하고 일을 잘할 수록 당신에게 함부로 대하는 이는 줄어들 것이다. 대신에 당신 곁으로 좋은 사람들이 다가올 것이다.
당신은 중심을 잡고 당신의 일을 해나가면 된다.
 -> 그 팀장도 유일무이하게 일을 잘하던 그 직원에게는 꼼짝도 못했었다. 결국은 실력이다. 

157p 일을 하다보면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하는 사건 사고들은 끊임없이 생겨난다. ... 이를 견디게 하는 당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과 시도때도 없이 벌어지는 버거운 사건, 이기적이고 괴팍한 사람들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을 방법 한두 가지는 갖고 있어야 한다. 마음이 지치고 약해지면 아무리 의미있는 일도 소용없게 느껴지는 법이다. 
 -> 내가 무너지지 않도록 나를 꽉 잡아줄 방법이 필요하다. 

168p 당신도 누군가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는 사람이 되어주면 좋겠다. 누군가 당신을 찾아와 마음을 열고 이야기하고 싶어하면 선선히 곁을 내주자. 눈을 맞추고 고개를 끄덕이며 정성껏 들어주자. 듣는 역할을 맡은 당신이 할 말은 "그랬구나", "그래. 그렇겠다" 정도며 된다. 멋진 말과 해결책을 건네기 위해 애쓸 필요 없이우선 충분히 들어주면 된다. 
 -> 그냥 들어주면 되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듣다가 무슨 말이 하고 싶으면 이 문장을 기억하자. 그냥 난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되는 것이다.

173p 표현적 글쓰기(힘들고 속상하고 불안한 마음을 종이 위에 써보는 것)를 한 학생들은 부정적인 생각과 걱정이 확연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적은 그룹이 이미 한 일을 적은 그룹에 비해 더 빨리 잠든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해야할 일을 구체적으로 적는 행동은 상황을 정리하면서 마음의 짐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편안한 마음으로 더 빨리 잠들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주의할 점이 있다. 해야 할 일을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면 오히려 잠드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사실이다. 머리맡에 펜과 종이를 두고 5분 정도 시간을 내어 구체적으로 적어야 한다. 우리는 막연할 때 더 불안하다.
 -> 매일 하고 있는 목표/실적이 이런 역할을 해주는 것 같다.

199p 일상생활 속 작은 기쁨을 자주 누리면서 긍정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순간을 포착해보자. 부정 정서를 줄이거나 없애려 애쓰지 않아도, 일상의 작고 소중한 경험에 주목하고 한 번 더 미소짓는 시간을 통해 부정정서가 미치는 영향을 그만큼 줄일 수 있다. 
직장인들이 회복력을 강화하는 데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에너지의 재충전이다. 힘들게 일하며 그저 이 악물고 버티지 말고 에너지가 소모되는 만큼 계속 채워주라는 것이다. 내면에 긍정적인 힘을 채우라는 조언이다. 
일을 열심히 한다는 것은 쉬지 않고 일만 한다는 말이 아니다. 일만 하느라 지치고 내면에 힘이 없으면 주변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린다. 새로운 일을 맡는 것이 두려워질 수도 있다. 인내심이 떨어지고 쉽게 포기하게 된다. 
 ->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긍정적인 정서를 꾸준히 가져가기

230p 나의 일과 나 사이의 거리가 점점 멀어지는 것 같다면 '왜'르 묻자. 멀어지는 데는 분명 이유가 있다. 또 무엇엔가 끌리고 그것이 새로운 직업이 될 수도 있겠다고 판단되면 그것을 배우자. 요즘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기회와 자료가 넘쳐난다. 변화를 만들기에 너무 늦은 것은 아닐지 걱정되는가? 그럴 수 있다. 거부감도 생기고 두려움이 느껴질 수도 있다. 여러모로 지친 상태에서는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5년 후에 똑같은 후회를 하기보다는 지금 시작하는 것이 훨씬 이롭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내가 이걸 그만둔다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아니 후회할 것 같다.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 열심히 하면 되는거다. 결론은 정해져있다.

237p 나 자신으로 산다는 것은 내 안의 특별함을 부지런히 연마하고 활용하며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내 안에 있는 울림과 끌림을 행동으로 옮기며 힘차게 살아가는 것, 나의 능력과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주변에 선한 영향을 미치며 의미와 목적을 실천해가는 것이다. 
자신의 일을 소명으로 바라보고 임하는 것은 삶이 좀 불편해질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자신의 삶에 대한 성찰, 의미 추구, 다른사람을 향한 배려와 도움 등은 사실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소명을 실천할 때 누리게 되는 장점이 훨씬 더 크다. 
 -> 불편하고 번거로움보다 소명을 실천하며 누리는 장점이 더 크다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248p 자기 일에서 분명한 의미를 느끼는 이들은 나이가 들면서 더 이상 삶의 의미를 묻지 않는다. 자신의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나이가 들 수록 안정감과 충족감을 깊게 느낀다. 하지만 일에서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들은 그렇지 못하다. 의미가 약한 일을 하며 삶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은 20대, 30대에도 삶의 의미를 찾으려 하고 40대에도 찾다가, 70대가 되어서도 찾는 것이다.
 -> 나이가 들어서까지 삶의 의미에 대해서 고민하는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니 끔찍하다. 지금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에 있으니 최선을 다하자.

257p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모습이나 다른 사람의 인정을 통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세운 중심을 지키며 성장하는 과정에서 의미와 행복을 느끼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 내가 세운 기준에서 의미가 있고 행복한 길이면 그걸로 된 것이다. 남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다.
 
260p 목표를 세운 후 포기하지 않고 완수해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쉽지 않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목표에 도달했을 때 누릴 수 있는 긍정적인 부분만 생각해서다. ... 
심리학자 가브리엘 외팅겐은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긍정적이고 멋진 결과를 떠올리는 동시에, 그 과정에 있을 힘들고 어려운 장애 요소를 '모두' 인지하는 태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방법을 그는 '정신적 대조'라고 부른다. 
소명은 인생에 책임감을 가지고 나와 다른 사람, 나와 세상의 관계에서 중심을 잡고 나아가는 것이다. 세상에 당신의 고유한 능력을 드러내고 주변에 당신의 배려와 따스함을 전달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단 한번만 사는 인생, 유한한 시간 속에서 당신만의 의미 있는 흔적을 넉넉하게 만들어나가기를 응원한다. 

 -> 나는 목표를 세웠고, 그 목표에 도달했을 때의 긍정적인 부분은 비전보드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 지금 실전반 생활을 통해 목표에 이르기 까지의 과정에서 힘들고 어려운 장애요소를 인지하고 있다. 이로써 달콤함과 씁쓸함을 조금씩 맛보았고, 이제 한번 사는 인생 내가 원하는 대로 나의 의미있는 흔적을 만들어가기로 했다. 멋진 인생을 위하여 더 힘내자.



- 책을 읽고 느낀점

    

: 소명의식이라는 것. 회사를 다니면서는 가져본 적 없지만 내 본업을 하면서, 그리고 투자공부를 하면서는 조금이나마 느꼈던 것 같다. 내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소명의식은 꼭 필요하며, 나의 중심을 잡고 나다움을 지켜가며 일을 하는 것이 결국은 내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저 앎에 그치지 않고, 행동하며 내 실력을 쌓고 선택지를 넓혀가는, 그래서 하나의 굵직한 경력이 생기는 과정을 만들어가고 싶다. 나의 강점을 이용한일을 통해 남을 돕고, 또 먼훗날 돌아봤을 때 스스로 멋진 인생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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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투자자를 위한 캠코공매론
김영호 지음 / 신서원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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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매매하는 방법에는 일반매매, 공매, 경매 등이 있는데 이 중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공매라고 한다.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많은 사람이 몰려야 하겠지만, 
모든 절차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매로 수익률을 올리는 사람은 소수라는 것은 그만큼 공매 권리분석이 까다롭다는 것을 의미하겠다.

서문에 "실전경험이 없는 지식은 공허하지만 법률과 이론을 모르는 채 투자에 뛰어들면
애써 모은 종잣돈을 허무하게 날릴 수 있다"는 문장에 크게 공감했다.
그래서 서문에 바로 이어 <캠코공매학원론>이라는 교과서적인 제목이 이해되었고
이를 통해 공매에 관한 정확하고 자세한 개념을 알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단순 투자서적이 아니라 공매의 교과서라는 생각도 들었다.


PART 1 경매와 공매의 차이점, 공매의 장점 및 공매의 절차을 비롯한 공매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내용
특히 캠코공매의 법정기일 파트에서 조세채권의 특징과 법정기일을 자세히 서술되어 있어 공매초보에게 권리분석시 조세채권의 발생일을 간과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임금채권 및 재해보상금은 상한선이 없는데 대강의 윤곽을 잡아내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당해세 역시 권리분석 시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인데,담보물권에 우선하는 당해세의 요건이 서술되어 있어 꼼꼼한 권리분석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밖에도 권리분석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례들이 있어서 어려운 권리분석을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가 가진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PART 2 저자의 실전투자성공사례
첫번째 목차는 유치권이 설정되어 있는 물건에 대한 투자사례인데 유치권은 대부분의 투자자가 피하는 반면 저자를 포함한 고수는 유치권이 있는 매물을 저가 매수하여 유치권을 무력화시키고 큰 수익을 남긴다는 것은 다른 경매책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다.
다만 다른 책과 다른 점은 유치권의 개념과 종류 등을 자세히 서술하고(이론충실),
판례를 통한 수많은 사례까지 볼 수 있다는 점이다.(이런 면에서도 공매교과서라고 하여도 손색없다)
그리고 유치권의 필수조건인 '점유'의 의미는 무엇인지, 점유가 인정되는 형태와 부인되는 형태를 소개하여 고수의 성공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치권을 무력화시키기 위하여 어떤 방법을 쓸 수 있을지에 대하여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더불어 유치권자와의 협상방법, 법적조치 까지 소개하여 투자자가 왠만한 유치권 사례에도 담대하게 대응할 수 있는 근거있는 용기를 준다. 

유치권 사례를 통해 내가 이해(요약)한 바는...
1.권리분석시 먼저 캠코가 제공하는 공매재산명세서와 감정평가서를 면밀히 검토후 임장활동을 통하여 유치권의 존부를 신중하게 검토할 것
2.허위, 가장 유치권이라는 판단으로 매수한 경우 유치권자와의 협상과 동시에 내용증명 발송과 점유이전금지가처분, 명도소송 신청할 것
3.분쟁초기에 불법사실이나 증거를 확보하고 민사·형사 소송까지 염두에 두어 단호하고 확실하게 법적으로 권한이 없음을 주지시킬 것
4.유치권에 대한 합의나 조정은 최후의 히든카드로 남겨둘 것

두번째로 지분물건의 투자사례인데, 지분물건은 공매물건의 20%일 정도로 흔하다고 한다.
하지만 공유자간의 합의가 있어야 매각할 수 있으므로 환가성이 떨어지고 적절한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투자금 회수에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쉽지 않다고 한다. 그만큼 적은 금액으로 높은 수익률을 가져온다고 하니 HIGH LISK HIGH RETURN원칙은 지분물건에도 해당하나보다. 여러가지 해결방법이 있겠지만 권리관계가 복잡한 만큼 대화와 협상이 중요하고 협상으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부당이득소송, 그리고 공유물분할청구소송을 거쳐 경매를 통하여 해결된다고 하는데.. 이 과정이 최악의 경우 3년이 걸린다고 하니 마음고생은 마음고생대로하고 투자금은 묶일테니 투자의 자갈밭길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세번째로 수익성물건 투자사례에서는 상가 및 회원권 투자관련한 내용인데, 회원권 투자사례는 처음 봐서 흥미롭게 읽었다. 다양한 회원권이 있지만 저자는 스포츠클럽회원권과 콘도회원권 매수사례를 소개하는데 매수는 쉽지만 매도가 어렵다는 점에서 리스크가 크다고 한다. 저자는 본전 생각에 1년간 열심히 운동하고 수영도 배우고, 탈회를 신청하여 전 소유자의 입회금을 액면 그대로 반환받아 수익까지 챙겼다고 하니 이런 것도 있구나 싶었다.

PART 3 부동산투자공부의 필수 "세금"
부동산에 이제 관심을 갖기 시작한 입장에서 보았을 때 부동산을 소유하고 보유하며 운영하고 양도하기 까지의 과정 및 증여를 하거나 상속을 할 때 발생하는 세금에 대한 개념이 체계적으로 서술되어 있어 이해가 쉬웠다. 
이 파트는 특별히 현직 세무사님이 집필하셨다고 하는데, 부동산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다. 특히 종합부동산세 절세전략, 양도소득세 절세방안, 사전증여를 통한 절세방안 파트에서 절세전략까지 한눈에 보기 좋게 소개 되어 있어 유용했다. 
또한 투자주체별 세금부담액과 장단점을 알 수 있도록 사례들이 제시되어있는데 이를 통해 개인과 법인의 세금을 비교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아직 경매도 해보지 않았고, 임장도 안해본 부동산 초보이지만 공매를 언젠가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깊이 있는 이론과 함께 실전사례를 한권으로 공부할 수 있는 알짜배기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한번 읽고 말 책이 아니고, 투자 시 곁에 두고 수시로 봐야할 공매 교과서 이기에 한번 읽고 서평을 작성하는데 무리가 있었지만, 어렴풋이나마 공매를 간접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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