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에 읽는 노자 - 오십부터는 인생관이 달라져야 한다
박영규 지음 / 원앤원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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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특히 동양 고전이 재미없다고 생각되는 이유 중 하나가 한자로 되어 있는 짧은 문구가 당연하고 뻔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노자의 도덕경의 주요 문장들뿐만 아니라 그 문장에 관련한 저자 자신의 이야기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수필을 읽듯 술술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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