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해볼래 저축하기>
요즘은 아이들이 풍족한 생활로 저축의 필요성이나 돈을 어떻게 쓰이고 절약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 같아요.그래서 저 학년 아이들이 이 책을 한번 읽고 나면 앞으로 조금은 달라진 마음가짐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이 책에 나오는 6가지의 활용법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읽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특히 주인공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는 많이 와 닿는 것 같아요.
차례를 보면 대박이의 파산이야기로 시작되서,엄마에게 대출을 신청하고,엄마 은행 탈출로 이야기가 끝나는데요.정말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이야기를 대박이가 겪게되는 것 같아요.
대박이는 매주 엄마에게 3000대출을 받고, 아르바이트로 대출을 값기로 했는데요.용돈기입장을 쓰고 점점 돈의 가치를 느끼게 되는 과정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아이들이 대박이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용돈 기입장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얼마전에 만든 통장에 열심히 저금 하겠다고 마음 먹는걸 보니 흐믓하고 기분이 좋은것 같아요.